배두나, 이창동… K무비 대표 주자 한자리에 모인 까닭은?

- 영진위,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최
- 한국과 프랑스 신진 영화 창작자 교류와 영화 산업 이해↑
- 정성일 평론가, 이창동 감독, 배두나 배우 참여 K무비 마스터클래스도 열려

김중건 | 기사입력 2024/05/07 [10:00]

배두나, 이창동… K무비 대표 주자 한자리에 모인 까닭은?

- 영진위,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최
- 한국과 프랑스 신진 영화 창작자 교류와 영화 산업 이해↑
- 정성일 평론가, 이창동 감독, 배두나 배우 참여 K무비 마스터클래스도 열려

김중건 | 입력 : 2024/05/07 [10:00]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동현, 이하 영진위 )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는 서울, 부산, 전주에서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동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는 서울, 부산, 전주에서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김중건

 

아카데미는 대한민국과 프랑스 양국 간 영화 산업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영진위와 프랑스 CNC가 체결한 업무 협약의 결과다. 이에 따라 KAFA와 프랑스 국립 영화 학교 라 페미스 (La Fémis, 원장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졸업생 등 각국에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6 명의 신진 창작자는 팀을 이뤄 양국에서 2주씩, 총 4 주 간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한국과 프랑스의 산업을 이해하고 교류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올해는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약 2주간 서울, 부산 , 전주에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동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는 서울, 부산, 전주에서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중건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양국 신진 창작자들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집중 멘토링이 진행됐다. <리틀 포레스트> 프로듀서 구정아 대표(볼미디어), <미국인 친구 > 등을 연출한 성지혜 감독, <리턴 투 서울> 제작 협력 하민호 대표(맑은시네마), <나를 죽여줘 > 등을 연출한 최익환 숭실대 영화예술전공 교수가 멘토로 참여했다.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동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는 서울, 부산, 전주에서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중건

 

또 프로그램 중 K무비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거장인 정성일 평론가, 이창동 감독, 배두나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이들은 각각 K무비 변천사, 연출자로서의 노하우,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경험 등을 양국 학생들과 나눴다.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동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는 서울, 부산, 전주에서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중건

 

교육생들은 서울 , 부산, 전주 등 3개 도시를 오가며 한국 영화 산업 관련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 이들은 덱스터 스튜디오, 명필름, 블루캡 , 엑스온(XON) 스튜디오, 영진위 본사 , KAFA 본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등을 직접 방문해 영화 제작부터 버추얼 프로덕션까지 K무비 산업과 문화에 대한 풍부한 통찰력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집중 교육받은 프로젝트를 향후 실제 제작하기 위해 기획· 개발에 전념할 전망이다.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동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는 서울, 부산, 전주에서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중건

 

KAFA 는 K무비 핵심 인력 양성뿐 아니라 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중국 북경전영학원 , 일본 동경예술대학 등 해외 유수 학교와 공동 제작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찾아가는 영화아카데미(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영화 교육)’, ‘KAFA Kino Lab(한국-카자흐스탄 기획‧ 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KAFA의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여러 국가와 문화적‧ 인적 교류의 교두보 마련에 힘쓰고 있다.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동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는 서울, 부산, 전주에서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중건

 

조근식 KAFA 원장은 “지난해 프랑스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양국 창작자들 교류를 지원하며 신진 창작자들의 열정과 글로벌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이번 영화 아카데미를 계기로 양국을 대표하는 영화 학교인 KAFA와 라 페미스 간 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고 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영화진흥위, 한국영화아카데미, 한프영화 아카데미, 영화 제작, 부산, 서울, 전주, 명필름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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