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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예방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과 부산 강서경찰서 관계자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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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부산강서경찰서가 협업,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캠페인 다큐멘터리 제작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디지털콘텐츠제작세미나(담당교수 권영성)’ 수업을 수강하는 4학년 학생들(책임 프로듀서 변정우·심효주·정채린·주홍주·여인혜·윤경희)과 부산강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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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과 부산강서경찰서가 협업한 학교폭력예방 다큐멘터리 촬영 모습.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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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에서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눈길 프로덕션’·‘따심 프로덕션’·‘케이스 프로덕션’과 부산강서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총 3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보이지 않는 손’, ‘귀를 기울이면’, ‘방관자’란 제목이 붙은 다큐멘터리는 시민 대상 설문과 인터뷰 등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안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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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과 부산강서경찰서가 협업한 학교폭력예방 다큐멘터리 3편.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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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 다큐멘터리는 앞으로 강서경찰서 SNS, 경찰 인트라넷 등에 배포돼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책임PD를 맡은 여인혜·윤경희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안을 알리고 그 방법들이 신뢰받을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며 “학교폭력 문제에 새로운 관점으로 경종을 울리는 우리의 다큐멘터리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 노력이 명확한 방향으로 활발하게 전개되는 시작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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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과 부산강서경찰서가 협업한 학교폭력예방 다큐멘터리 장면.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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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변정우·심효주·정채린 학생 또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차원에서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매우 뜻깊었다. 협업을 진행하며 학교폭력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강서경찰서와 협력해 제작한 영상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 지도를 맡은 권영성 교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그동안 갉고 닦은 재능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강서경찰서의 협력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지역 내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부산강서경찰서는 지난해에도 협업을 통해 디지털콘텐츠제작세미나 수업을 수강하는 4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디지털범죄 예방’ 캠페인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