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화학공학과(BK21 FOUR) 배현웅 석사과정생, 대한화학회 추계 학술발표회 우수포스터상

134회 학술발표회 유기화학분과, 저독성/고효율 일차(primary) 아마이드 합성 연구 SCI급 학술지 ‘RSC Advances’에도 게재, 신약 개발 및 재료 화학 분야 활용 기대

김중건 | 기사입력 2024/12/03 [10:23]

동아대 화학공학과(BK21 FOUR) 배현웅 석사과정생, 대한화학회 추계 학술발표회 우수포스터상

134회 학술발표회 유기화학분과, 저독성/고효율 일차(primary) 아마이드 합성 연구 SCI급 학술지 ‘RSC Advances’에도 게재, 신약 개발 및 재료 화학 분야 활용 기대

김중건 | 입력 : 2024/12/03 [10:23]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화학공학과 BK21 FOUR 혁신인재양성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배현웅 석사과정생이 ‘대한화학회 제134회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동아대 화학공학과 배현웅 석사과정생.  © 김중건

 

 최근 대구 EXCO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동아대 배현웅 석사과정생은 ‘Copper-catalyzed synthesis of primary amides through reductive N–O cleavage of dioxazolones(구리 촉매를 이용한 다이옥사졸론의 환원성N-O 결합 분해를 통한 일차 아마이드 합성)’ 연구로 유기화학분과에서 수상했다.

 

 구리 금속 촉매를 이용해 온화한 조건에서 다이옥사졸론(dioxazolone)을 환원성 N-O 결합 분해를 통해 일차 아마이드(primary amides)를 합성하는 방법을 연구한 이 논문은 SCI급 학술지 ‘RSC Advances(알에스시 어드밴시스)’에도 게재됐다.

 

 기존의 일차 아마이드 합성법은 일반적으로 격렬한 반응 조건 또는 높은 반응성의 탈수 시약 사용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환경에 유해한 독성 부산물을 생성해 낮은 지속가능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실온과 같은 온화한 반응 조건에서 식물 유래 환경친화적 용매인 ‘γ-valerolactone (GVL)’을 이용하고 저비용 및 저독성 구리 촉매를 소량(2 mol%) 사용, 다이옥사졸론에서 일차 아마이드로의 합성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높은 반응성을 지닌 작용기나 생체활성을 갖는 구조적 골격을 가진 시작 물질에서 선택적으로 다이옥사졸론 골격만 일차 아마이드로 전환할 수 있는 합성법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앞으로 신약 개발 및 재료 화학과 같은 분야에서 일차 아마이드를 위한 효율적인 합성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현웅 석사과정생은 “석사과정 동안 연구한 내용을 SCI 논문에 게재하고 전국 규모 학회에서 수상까지 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항상 많은 가르침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손종우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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