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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정상화연합이 26일 오후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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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폭력을 다룬 드라마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를 통해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학교폭력에 대해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인천교육정상화연합이 ‘학교폭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오후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교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이선규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은 처벌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춰야 함을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길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인천시 부시장,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등이 참석해, 학교폭력의 문제가 단순히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임을 역설하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단순히 가해자. 피해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교육 공동체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함께 해법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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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강지원 변호사가 좌장을 맡았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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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좌장은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강지원 변호사가, 발제자로는 경인교육대 박주형 교수가 맡았다.
또한,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이대형 회장, 인하대 정승연 교수, 인천대 최계운 명예교수,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조정실 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교육공동체적 관점에서 여러 학교폭력의 실태를 알렸다.
한편, 인천교육정상화연합,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교육의 가치를 지켜내는 학교 등의 주제로 계속적인 토론회를 개최해 인천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데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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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학교폭력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김은해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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