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성과기반 인사혁신' 조기승진 첫 수혜자 배출 … 김혁순·손종우 교수

2025년 신설 ‘조기승진’ 규정 첫 적용… JCR 상위 10% 이내 등 SCIE급 책임연구자로 탁월한 연구·교육 성과 인정받아

김중건 | 기사입력 2026/03/06 [01:56]

동아대, '성과기반 인사혁신' 조기승진 첫 수혜자 배출 … 김혁순·손종우 교수

2025년 신설 ‘조기승진’ 규정 첫 적용… JCR 상위 10% 이내 등 SCIE급 책임연구자로 탁월한 연구·교육 성과 인정받아

김중건 | 입력 : 2026/03/06 [01:56]

이해우 총장 “형식 탈피한 성과·능력 위주 우대… 글로벌 연구중심대학 도약 핵심 동력”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우수 교원에 대한 파격적 지원과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설한 ‘조기승진’ 제도의 첫 수혜자로 김혁순(건강과학과) 교수와 손종우(화학공학과) 부교수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 지난 3월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기승진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혁순(왼쪽), 손종우(오른쪽) 교수가 이해우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중건


동아대가 지난 2025년 9월 1일 자로 새롭게 마련한 조기승진 제도는 역량 있는 교원이 기존의 승진 소요 연한에 구애받지 않고 오직 탁월한 성과만으로 발탁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인사 체계다. 이는 연공서열 중심의 형식적인 틀을 탈피해 능력 위주로 교수를 우대하겠다는 대학 측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조기승진 첫 사례로 선정된 건강과학과 김혁순 교수는 교육업적 상위 35.4%, 연구실적 총 1,980%를 달성하였다. 특히 신설된 조기승진 규정에서 강력하게 요구하는 'JCR 상위 10% 이내 논문' 및 'SCIE급 책임연구자 게재 실적'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등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화학공학과 손종우 부교수 역시 교육업적 상위 31.8%, 연구실적 총 1,418%를 기록했다. 손 교수 또한 조기승진 규정에 명시된 까다로운 실적 요건을 완벽히 충족하며 탁월한 학문적 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아 첫 대상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두 교수는 “학교의 혁신적인 지원 시스템과 동료 교수님들의 배려 덕분에 연구와 교육에 온전히 매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조기승진이 개인의 영광을 넘어 동아대학교 전체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해우 총장은 “우리 대학은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성과와 능력 위주로 교수를 우대하는 ‘성과기반 체제’로 완전히 전환하고 있다”며 “이번 조기승진 제도 도입과 첫 사례 배출은 우수 교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동아대학교가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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