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의 공연예술축제, 제22회 부산국제연극제(집행위원장 손병태)의 공식 포스터가 많은 기대 속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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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제22회 부산국제연극제 메인포스터 /부산국제연극제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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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스터는 ‘재생과 균형(Regeneration & Balance)’을 주제로, 고전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연극 예술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세계 각국의 작품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다채로움과 연극의 역동성을 상징하며, 부산국제연극제가 세계적 무대로 도약하는 비전을 담아냈다.
이번 포스터 디자인은 조재훈 디자이너가 맡아, 연극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세계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조재훈 디자이너는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관광공사, 부산광역시 등 여러 기관의 행사 및 축제 포스터 디자인을 작업해왔다. 또한, 공연예술 분야의 다양한 단체들과 협업하며 연극과 무용, 음악 등 공연예술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고전 조각상과 현대적인 형상의 조합을 통해 연극이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임을 강조하며, 각기 다른 형태, 색채, 질감이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는 연극이 가진 다양성과 강렬한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또한, 상승하는 듯한 구조는 부산국제연극제가 추구하는 역동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상징한다. 포스터 속 요소들은 개별적인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축제 속에서 어우러지며, 연극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표현한다.
공식 포스터는 모든 공식 행사, 언론 매체, 그리고 홍보물에 사용되며, 축제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아낸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재생과 균형’이라는 주제 아래, 공연예술이 지닌 창조성과 지속 가능성을 탐구하며, 세계 각국의 연극 작품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국제연극제는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며, 부산의 국제예술교류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연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축제로서, 연극의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22회 부산국제연극제의 소식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4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