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민 눈높이’는 김건희 여사 특검…한동훈 결단해야”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특감, 무슨 의혹을 해소하나”
“민주, ‘채해병 제3자 특검’ 수용, 韓 하루 빨리 결단하라”

김은해 | 기사입력 2024/10/24 [15:51]

민주 “‘국민 눈높이’는 김건희 여사 특검…한동훈 결단해야”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특감, 무슨 의혹을 해소하나”
“민주, ‘채해병 제3자 특검’ 수용, 韓 하루 빨리 결단하라”

김은해 | 입력 : 2024/10/24 [15:51]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출처 =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의혹 해소를 위해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바라고 있는 김건희 여사 특검은 놔두고 특별감찰관 추진이라니, 한동훈 대표의 처지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정말 황당하다”고 말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특별감찰관으로 무슨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건가”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맹탕 회담으로 국민들의 실망이 크다. 빈손으로 회담을 끝내놓고도 여전히 한동훈 대표는 용산만 바라보는 건가”라고 이같이 주장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또 “한동훈 대표가 줄기차게 강조하던 ‘국민의 눈높이’는 계속 특검을 말하고 있다”며 “한동훈 대표는 언제까지 김건희 특검을 바라는 압도적인 여론을 외면할 생각인가”라고 추긍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한동훈 대표가 진정 대통령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면, 이제는 결단해야 한다”며 “이번 회담으로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 의혹을 해소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다시금 확인됐다.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뻔뻔한 거부권 방탄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한동훈 대표의 당대표 공약이던 채해병 제3자 특검법도 수용한 바 있다”며 “하루빨리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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