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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청문에서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증인석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화면 갈무리 인디포커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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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회장이 회사 차량을 개인적 목적으로 이용한 혐의로 고발된지 11개월 만에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0일) 최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공식적인 관용차 외에 회사 차를 별도로 배정받아 가족 등과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지난해 10월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 연구원 포항이 전범 대책위 공동위원장 김종백 씨는 최정우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최 회장과 관련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 씨의 고발 내용은 최 회장은 지난 2019년 2월경부터 2022년 9월경까지 회장에게 지급되는 관용차량 이외 회사 소유 ‘제네시스 G90 88호’ 승용차를 최 회장의 가족 및 지인, 또는 최 회장의 개인 용도로 사용함으로써 약 1억 여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