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은닉 공유 재산 발굴... 9년간 숨어 있던 토지 확보

시 관계자, "다산동 아파트 주변 공공시설 토지 발굴"... "앞으로도 시 재산 보호 및 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

이태훈 | 기사입력 2022/10/19 [14:25]

남양주시, 은닉 공유 재산 발굴... 9년간 숨어 있던 토지 확보

시 관계자, "다산동 아파트 주변 공공시설 토지 발굴"... "앞으로도 시 재산 보호 및 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

이태훈 | 입력 : 2022/10/19 [14:25]

▲ 남양주시청 전경  © 남양주시 제공

 

[구리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은닉 공유 재산 추적 결과, 지난 9년간 숨어 있던 시가 2억 4천만 원 상당의 토지를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토지는 다산동에 소재한 아파트 주변 공공시설(도로)로, 시 재산관리팀은 지난 2013년 아파트 사업 시행자가 토지 개발 사업을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9년간 미등기 상태로 방치돼 있던 토지를 찾아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재산관리팀은 시에서 보유 중인 공유재산시스템상 재산 자료, 지적 전산 자료, 도시 계획 시설 사업 등 각종 인 · 허가 자료와 대법원의 등기 정보 자료 등 빅데이터 자료를 매칭한 결과 자료가 불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소유권 확보 과정에서 사업 시행자인 재개발조합이 해산 상태에 있어 소유권을 이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재산관리팀의 노력으로 청산 대표자를 수소문하는 데 성공했고, 관련 자료를 근거로 설득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김주헌 재산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은닉 공유 재산 발굴을 통해 시의 재산 보호 및 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라며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고려해 담당 직위를 전문관제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 xo95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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