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노래방 등에서 마약류 유통·투약한 외국인 검거

판매 5명, 투약 30명, 클럽 업주 2명, 불법체류 37명 등 총 74명 검거(구속 5)

김중건 | 기사입력 2022/09/26 [17:12]

클럽, 노래방 등에서 마약류 유통·투약한 외국인 검거

판매 5명, 투약 30명, 클럽 업주 2명, 불법체류 37명 등 총 74명 검거(구속 5)

김중건 | 입력 : 2022/09/26 [17:12]

▲ 부산경찰청이 압수한 클럽 등지에서 유통된 마약  © 김중건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부산·경남 일대 외국인 전용 클럽 및 노래방 등 유흥업소 내에서 마약류를 유통·투약한 외국인 35명과 클럽 업주 2명, 불법체류 외국인 37명 등 총 74명을 검거하여 주요 마약판매책 5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친 법무부(부산출입국․외국인청 등)와의 합동 단속 과정에서 밝혀 진 것으로 마약류를 유통·판매한 외국인 5명은 올해  3월 ∼ 9월 인터넷으로 마약류(엑스터시, 케타민 등)를 구입한 후,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일명 마약 파티 참가자를 모집하고, 외국인 전용 클럽 내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술과 함께 마약류를 제공․판매하여 일정한 이익을 취득했다. 

 

지난 7월 1차 단속에서는 경찰 28명, 출입국 12명, 통역 10명 등 총 50명 현장에 춫동해 마약류 유통 3명, 투약 25명, 불체자 5명 등 총 33명 검거(구속 3)했다. 

 9월 17일 2차 단속에는. 경찰 40명, 출입국 32명, 통역 10명 등 총 82명 현장 진출해 마약류 유통 2명, 투약 5명, 불체자 32명 등 총 39명 검거(구속 2)하고  MDMA 14정, 액상대마 2병, 마약류 흡입 도구, 현장 CCTV 및 휴대폰 등을 압수했다.

 

▲ 압수된 마약  © 김중건


 이번 단속으로 검거된 불법체류 외국인(62명)에 대해서는 법무부 소속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 신병을 인계했다,.

 

 또한,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2명)에 대해서도 이용객의 마약 투약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장소를 제공하고 범죄를 방조한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이 외에도 확보된 현장 증거를 분석해 이전에 같은 장소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외국인을 추가 특정하여 추적중에 있고, 마약류 밀수 경로를 추적해 밀수업자 등 상선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국제범죄수사계)는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용 클럽, 노래방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민의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부산경찰청이 클럽 등에서 마약 조직 검거에 나서고 있다  © 김중건


부산출입국․외국인청(청장 이동휘)은 부산경찰청과 합동으로 두 차례의 외국인 마약 범죄 단속을 실시해 외국 국적인 72명을 적발했다.  이들 중 부산경찰청으로부터 신병 인수받은 62명 가운데 61명은 강제퇴거 조치하고, 나머지 1명은 출국명령 처분하였으며, 이들 전원에 대해서는 영구 입국규제 조치 했다.

 

앞으로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외국인의 마약 사범과 같은 사회질서를 해치는 중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부산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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