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라임·옵티머스, 뭐가 나왔기에 권력형 게이트냐”

김은해 | 기사입력 2020/10/13 [10:37]

김태년 “라임·옵티머스, 뭐가 나왔기에 권력형 게이트냐”

김은해 | 입력 : 2020/10/13 [10:37]

-“아무런 근거도 없고 아니면 말고 식 의혹 제기아주 실망

-“민주당은 허위 주장·의혹 부풀리기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야당이 라임·옵티머스 펀드의 부실·사기 사건에 청와대 및 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권력형 게이트로 연일 공세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지금 무엇이 나왔기에 권력형 게이트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정면 반박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야당의 고질병은 계속되고 있다라임과 옵티머스 건으로 근거 없는 의혹제기, 부풀리기 등을 통한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12)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권력형 비리게이트로 규정한 것에 대해 그래도 제1야당의 대표인데 주장을 하려면 상당한 근거를 갖고 말씀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어제 말씀을 아무리 뒤져봐도 아무런 근거도 없고, ‘아니면 말고 식의혹 제기가 아닌가 싶어 아주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중의 카더라 통신을 인용하는 수준이라며 대통령을 흔들고 정부를 흠집 내고 여당을 공격하면 야당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얕은 정치이고, 야당의 나쁜 정치만 심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사모펀드의 금융사기 사건으로 규정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권력형 비리라 주장하는 명확한 근거가 있으면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고 국민 앞에 떳떳하게 공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해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할 것을 검찰에 다시 한번 촉구한다민주당은 야당의 허위 주장과 의혹 부풀리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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