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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발목잡기 위한 무조건 비판 벗어나 미래 위해 협력할 것은 협력해야”
[인디포커스/김은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2021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처리하겠다며 야당을 향해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은 1분 1초도 늦추지 않고 법정기한을 지키겠다”며 “더 이상 무조건식 삭감이나 묻지마식 반토막 요구는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 556조원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강하고 빠른 경제 회복과 미래 현안을 준비하는 재원”이라며 “적시에 통과, 집행돼야 최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을 만드는 국회가 당리, 정략 이유로 법을 지키지 않는 낡은 관행은 이번에 바꿔야 한다”며 “내년도 경제 반등을 위해서 투자를 유인하고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한국판 뉴딜 예산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전액 삭감’, ‘절반 감액’을 주장한 것에 대해 “한국만 뉴딜을 무산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고, 나라 경제와 미래를 포기하는 무책임한 정치공세”라고 지적했다.
이어 “야당도 발목잡기 위한 무조건 비판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협력할 것은 협력해야 한다”며 “좋은 정책 제안이 있으면 적극 제시해달라. 우리도 적극 수용할 자세가 돼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12월 2일 법정 시한을 준수하며 한국판 뉴딜과 민생경제 예산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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