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 시대, K-무비가 계속해서 승승장구하려면?

- 21일 김승수·이용호·김예지 의원 공동 주최 ‘K-무비의 지속 확산 방안 토론회’ 개최
- K-무비 중심으로 OTT 등 미디어 환경 변화 살피고 정책 대응 방안 논의
- <범죄도시> <카지노> 강윤성 감독 등

김중건 | 기사입력 2023/09/19 [10:04]

글로벌 OTT 시대, K-무비가 계속해서 승승장구하려면?

- 21일 김승수·이용호·김예지 의원 공동 주최 ‘K-무비의 지속 확산 방안 토론회’ 개최
- K-무비 중심으로 OTT 등 미디어 환경 변화 살피고 정책 대응 방안 논의
- <범죄도시> <카지노> 강윤성 감독 등

김중건 | 입력 : 2023/09/19 [10:04]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영진위)는 오는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이용호·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글로벌 OTT 시대, K-무비의 지속 확산 방안 토론회 ’를 개최한다.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 전체 매출액은 2122억원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같은 기간 평균 (3929억원)의 절반 수준을 겨우 웃돌 정도로 극장을 찾는 관객이 급감했다. <더문 >, <콘크리아 유토피아>, <비공식작전> 등이 여름 한국 영화 ‘빅 4’로 불리며 극장 활력을 되찾아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4편 중 <밀수>(관객 수 512만명 )만이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를 기획·주최한 김승수(국민의힘 ) 의원은 “글로벌 OTT의 급격한 성장과 그에 따른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K-무비가 글로벌 성과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극장 시장 침체에서 비롯된 최근의 영화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 고 했다.

 

▲ 글로벌 OTT 시대, K-무비의 지속 확산 방안 토론회   © 김중건

 

첫 번째 발제는 『영화산업의 가치사슬과 구조 변화』의 책임연구를 맡은 김숙 ㈜컬쳐미디어랩 대표가 ‘글로벌 OTT 시대, 영화산업의 생태계 변화 ’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김용희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겸임교수가 ‘ 영상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재원지원 정책’를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강윤성 영화감독(<범죄도시 >, 디즈니+ <카지노> 외 ), ▲강명찬 퍼펙트스톰필름 대표(<백두산>, 넷플릭스 <수리남> 외), ▲김동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前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노동환 콘텐츠웨이브 정책협력 리더, ▲송호영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문화예술법학회 회장)가 참여한다. 좌장은 김광재 한양사이버대 교수(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가 맡아 극장과 IPTV, OTT 등 다양한 플랫폼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K- 무비 산업의 지속 확산을 위한 대응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기용 영진위 위원장은 “극장 중심의 한국영화 산업에 드리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OTT가 가져온 산업 변화 양상을 직시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정책 전환을 꾀해야한다 ”며 “이번 토론회가 그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국회도서관 지하 1 층 소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당일 국회방송국에서 녹화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 편집을 거쳐 국회방송 , 영진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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