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76번 시내버스 증차 운행

출 · 퇴근 만차 운행으로 불편 겪는 다산신도시 주민들에게 희소식... 주 시장,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 마련"

이태훈 | 기사입력 2022/10/05 [14:21]

남양주시, 76번 시내버스 증차 운행

출 · 퇴근 만차 운행으로 불편 겪는 다산신도시 주민들에게 희소식... 주 시장,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 마련"

이태훈 | 입력 : 2022/10/05 [14:21]

▲ 남양주시청 전경  © 남양주시 제공

 

[구리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일부터 다산신도시와 서울 석계역을 연결하는 76번 시내버스를 2대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76번 버스는 다산신도시와 서울 동북부권(석계역, 태릉입구역, 화랑대역)을 최단 거리로 잇는 노선으로, 현재 차량 10대가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다산신도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집중되는 출 · 퇴근 시간대에 해당 버스 이용객이 과중화 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서울시와 꾸준한 논의를 통해 76번 버스 3대 증차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다.

 

증차 되는 3대 중, 오는 11일부터 2대를 우선적으로 투입해 총 12대의 차량을 8~17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 나머지 1대를 추가적으로 투입하면 배차간격을 더욱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13만 명의 다산신도시 주민 중 석계역, 태릉입구역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다"며 "시민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 대책을 마련함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지 세심히 모니터링하고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9월 이후 다산신도시에 1,612세대의 입주가 예정됨에 따라 시는 교통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와 76번 버스의 추가 증차도 협의 중에 있다.

<이메일 : xo9568@naver.com>
남양주, 남양주시, 교통, 버스, 76번, 다산, 신도시, 서울, 석계역, 태릉입구역, 화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