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첫 행보 정약용 생가 방문

"다산의 실학정신, 민생 위주의 실사구시 정책 펼칠 것"
"정치 변화, 정치교체의 씨앗 역할 마다하지 않겠다"

김은해 | 기사입력 2022/06/04 [16:11]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첫 행보 정약용 생가 방문

"다산의 실학정신, 민생 위주의 실사구시 정책 펼칠 것"
"정치 변화, 정치교체의 씨앗 역할 마다하지 않겠다"

김은해 | 입력 : 2022/06/04 [16:11]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 첫 행보 정약용 생가 방문 묘소 참배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3일 오전 캠프 해산식 직후 곧바로 다산 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묘소를 참배했다.

 

김 당선인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 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생각을 경기도정에 담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당선인은 "다산 선생의 실학 정신은 계파 싸움을 뛰어넘어서 그 당시 백성을 위한 마음으로 정치를 하고 민생을 돌보는 것"이라며 "도정을 살피고 경기 도민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진영 논리를 뛰어넘어서 오로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앞으로 도정을 펼치는데 있어서 다산 선생의 철학과 또 생각을 담고 싶다"라며 방문 목적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서 "민주당의 성찰 부족 또 국민들이 바라는 눈높이에 맞는 개혁과 변화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뒤, "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먼저 성찰하고 민주당부터 기득권 내려놓고 변화와 개혁을 할 것"이라며 "민주당의 개혁과 변화, 이를 통한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와 정치교체를 이루는 씨앗으로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약용 생가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 인디포커스

 

김동연 당선인은 경기도와 경기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여야 떠나서 그리고 진영 논리 떠나서 같이 협치하고 손 내밀고 좋은 거 있으면 받아들이고 서로 의견 안 맞는 거 있으면 찾아가서 설득하고 협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도민들에게 약속을 실천에 옮기는 그런 모드로 가자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겸허하게 자세 낮추고... 경기도 31개 시군 분들에게 한 약속들 제시했던 비전들을 실천 해야 되는 그 약속을 이행 해야 되는 그런 채무자 입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 도정을 이끄는 데에는 험난한 길이 될 것이라는 여론은 경기도 의회가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가 반반이기 때문에 의회와의 협치가 도정운영에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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