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걷기 참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평화의 위기를 평화의 기회로 삼자”
2024 DMZ 오픈 페스티벌의 스포츠 행사인 DMZ 평화 걷기, 5일 성황리에 개최
김선정 | 입력 : 2024/10/06 [13:10]
|
▲ DMZ 평화걷기 참가한 김동연 “평화의 위기를 평화의 기회로 삼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4 DMZ 평화 걷기’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걸으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김동연 지사는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를 극복하는 DNA를 갖고 있다. 평화의 위기를 평화의 기회로 삼도록 다 함께 힘을 보태달라”며 “오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걸으며 다 함께 대한민국 번영의 길을 가도록 다짐하자”고 말했다. 2019년부터 열린 ‘DMZ 평화 걷기’는 DMZ 오픈 페스티벌(OPEN Festival)의 대표적인 스포츠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비무장 지대(DMZ) 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게오르그 슈미트(Georg Schmidt) 주한 독일 대사, 야니스 베르진스(Jānis Bērziņš)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총 9개국 주한 외국대사,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스위스·스웨덴 대표, 도의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민선 8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더 큰 평화’를 향한 발걸음에 동참했다. 걷기 행사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환담회장에서 주한 외국대사들과 함께 ‘평화 메시지 보드’에 DMZ의 평화적 의미를 되새기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염원을 담아 각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 지사는 ‘담대한 용기가 평화와 역사를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후 김 지사는 이날 대회에 참가한 도민들과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함께 걷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민통선 내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철조망 너머 생태계를 관람했다. 올해는 특히 평화누리길 8코스(임진각~장산전망대)를 따라 걷는 새로운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경기도는 ‘2024 DMZ 평화 걷기 대회’에 단순한 걷기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고 행사장 주변에서는 사회적 가치 생산품 홍보 부스와 스포츠 테이핑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DMZ의 평화·생태를 강조하는 만큼, 경기도는 탄소 저감을 주제로 한 ‘에코 발자국 저감 캠페인’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보물찾기(스탬프 투어)’가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체험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모바일 완보증과 친환경 기념품(리유저블컵, 나무 메달)을 통해 행사 전반에 걸친 친환경 요소가 돋보였다. 한편, 경기도는 6일 같은 장소에서 DMZ 일원을 달릴 수 있는 ‘DMZ 평화 마라톤 대회’를 이어 개최한다. 이틀간 이어지는 이번 DMZ 스포츠 축제를 통해 경기도는 DMZ가 평화와 스포츠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solectio0627@naver.com>
DMZ, 김동연, 경기도 관련기사목록
- 경기도, 5월 12일까지 배달특급 캐릭터 공모. 총상금 800만 원
- 경기도,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어려움 겪는 지역 건설사 지원키로
- 경기도, 세월호 참사 12주기 맞아 13~19일 추모기간 운영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최대 피해지 가평·포천 '현장 맞춤형' 방제 논의
- 경기도 유통 한약재 4.7% 부적합. 곰팡이·이물 혼입 등 7건 유통 차단
- 경기도, 육아나눔터 올해 77개소로 확대
- 국내 최초 '이탈리안 물소' 번식 성공…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낙농 시대 열었다
- 경기도, 축산농가 악취예방 시설지원 품목 확대로 축사 환경개선
- 게임 과몰입 청소년 치유, 경기도가 나선다…상담기관 23곳과 손잡아
- "우리 동네 쓰레기 문제, 주민이 직접 해결한다" 경기도, 2026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
-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조성 시작… 현장 중심 피지컬 AI 확산 시동
- 경기도 '스마트폰 보안관' 출동…밀착 악성앱 차단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 경기도, 자동차산업 인력 양성부터 취업 연계까지 종합 지원…34억원 규모
- 농촌 불법소각 막는다…경기도, 시군 합동점검으로 산불 예방 총력
- 경기도,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공동사업시행자 정례회의 개최
- 경기도, 올해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254곳 추진
- 숨은 위험까지 꼼꼼히… 경기도 도민감리단, 현장 '안전 파수꾼' 가동
- 경기도, 2040년 평택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105만4천 명 목표
- 경기도, 대안교육기관·다른 시도 중고교 입학생 단체복 구입비 최대 40만 원 지원
- 경기도, 올해 산림녹지시책에 900억원 투입. 탄소흡수원 확충과 산림재난 대응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산업현장의 안전, 노동자의 안전한 귀가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후원회, ‘평화의 길을 걷다’ 개최
- 김동연 “지금이 경기도 정책과 수요, 국정과제에 반영할 골든타임”
-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한 확보에 최선, 임진각에 안중근 평화센터 설립, 분단으로 고통받은 경기북부, 새 정부 들어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에 새 전기
- 김동연 경기도지사, 수원 옹벽 붕괴 우려 주택 현장 찾아 “만사 불여튼튼, 우리 아이들 다칠 수 있다는 경각심으로” 신속 안전진단 및 투명한 결과 공개 지시
-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일본 평화통일연합 평화통일 기원 연수 투어단 2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도착
- 경북 북부권 산불 확산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찾은 김동연 "국가 비상사태라고 생각하고 우리 일처럼 적극 지원하라"
- 김동연 경기도지사,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조속한 주민 일상 회복 이뤄져야”
- 김동연 경기도지사, '간병 SOS 프로젝트' 첫 수혜자 만나 격려
-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출품 공모
- 김동연, ‘기후 경기도’ 정주행 가속한다…기후보험·기후위성 3월 가동
-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소식에 김동연 지사 행사 취소하고 현장 출발 “가용 자원 총 동원. 인명구조 최우선으로 하라”
- 김동연, 발달장애인 예술가 “여러분들과 함께 사는 세상 만드는 게 제 꿈”
- 김동연 경기도지사,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투자, 스타트업, 인공지능 분야 협력 논의
- 경기도, ‘2024년 DMZ OPEN 국제음악제’ 성황리 폐막… 평화와 미래를 향한 메시지 남겨
- 김동연 투자 약속한 일본 알박社 평택 테크놀로지센터 설치로 약속 지켜
- 김동연 지사, “서로 다른 종교가 화합하듯 국가 발전을 위해 화합했으면” 소망 밝혀
- 김동연, 화성 화재사고 피해자 후속조치로 긴급생계안정비 지원
- 경기도 김동연, 위험물 취급 업소에 대한 긴급안전 전수조사 지시
- 경기도 김동연, “가까운 분이 희생됐다는 생각으로 자기 일처럼 임해달라”
- 경기도 김동연, “유족 지원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
- 화성시, 전곡리 공장화재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유가족 지원에 나서
- 경기도,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서 개최
- 파주시, ‘1차 디엠지(DMZ) 자유·평화 대장정’ 추진 상황 점검
- 4월 2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 개방…온라인 접수 시작
-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여행...고성·강화·파주·철원 등 DMZ 11개 테마노선 개방
- 세계평화여성연합 ‘2022 DMZ 피스존 심포지엄’ 성료
- "통일의 길, 평화의 길을 우리 손으로 놓아야지요"
- 경기도, DMZ 일원에서 ‘2021 DMZ RUN(스포츠)’ 2년 만에 개최
- 파주시, DMZ 평화관광 운영 재개
- 고양시, ‘DMZ 평화의길’ 조성 중간보고회 개최
-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철원 구간 운영 잠정 중단
- 정부 'DMZ 평화둘레길' 고성구간 참가자 모집
- DMZ '평화둘레길' 조성한다… 분단이후 첫 민간 개방
- 변화하는 DMZ "평화의 전시회 열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