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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민주당 의원. (출처 = 우상호 의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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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커스/김은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이한열 열사 모친인 배은심 여사 영면과 관련 추도 메시지를 통해 “못내 그리던 아들, 이한열 열사를 만나러 먼 길을 나서셨다”며 “아드님과 해후하시고, 회포도 푸시고, 내내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애도했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어머님께서는 아드님 못지않은 민주투사셨다”라며 “아드님을 떠나보낸 그 자리에서 굳세게 일어나 뜻을 이어가셨다. 그렇게 민주주의의 어머니가 되어주셨다”고 이같이 애도했다.
우상호 의원은 “제게는 또한 큰 어른이셨다”며 “제가 힘들 때마다 나서서 응원의 큰 목소리를 보내주셨다. 그 빈 자리를 생각하니 애통하고 아득한 마음이 든다”고도 했다.
우상호 의원은 재차 “저는 오늘부터 어머님의 빈소에 머물며 영결식까지 함께 하려 한다”며 “이한열 열사를 떠내보내던 87년의 그때처럼, 어머님께서 아드님을 만나러 가시는 그 길을 끝까지 지켜보려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