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b방송=김은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17일 오전 지명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최종 검찰총장 후보로 임명 제청 받은 윤 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윤석열 내정자는 일반인들에게 각인 시킨 것은 지난 2013년 10월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관련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와 “수사 과정에서 외압이 심했으며, 대놓고 '야당 도와줄 일 있냐'라는 질책을 받았다.”라고 증언 하고 증언을 했다.
이에 새누리당 측 위원인 정갑윤 의원이 “조직을 사랑하느냐, 사람에 충성하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린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윤 지검장은 충암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구·서울·부산·광주지검 검사를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전고검 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