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기후스마트 전문가가 제주에 모인 이유?

2025 글로벌 친환경 포럼에서 기후스마트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해법 논의

김중건 | 기사입력 2025/09/06 [03:04]

세계 각국 기후스마트 전문가가 제주에 모인 이유?

2025 글로벌 친환경 포럼에서 기후스마트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해법 논의

김중건 | 입력 : 2025/09/06 [03:04]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 이사장 정광천)는 9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글로벌 친환경 포럼(2025 Global Eco-Innovation Forum)'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글로벌 친환경 포럼(2025 Global Eco-Innovation Forum)'  © 김중건

 

제31차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공식 워크숍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위한 기후 스마트 혁신(Climate-smart Innovations for Sustainable Local Economies)'을 주제로 전 세계 120여명의 정책 담당자, 국제기구 관계자,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과 혁신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기조세션에서는 G20의 스타트업 정책 자문 그룹(SU20) 부야니 자라나(Vuyani Jarana) 의장이 '중소기업의 녹색‧포용 성장을 위한 글로벌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또한,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폴 텡(Paul Teng) 교수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기후 스마트 푸드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별 세션에서는 UNIDO, GGGI, UN글로벌콤팩트 등 주요 국제기구와 국내외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연사 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글로벌 관점에서의 정책 동향과 실무 경험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포럼에 참석한 국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들에게는 국제적 정책 흐름을 이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ASEIC은 이번 포럼의 성과를 발판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포럼에서 논의된 기후스마트 혁신 전략들을 실제 중소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개발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 협력과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ASEIC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구축된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시아-유럽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컨설팅, 기술 보급 사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ASEIC 이석태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이 기후위기 시대에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ASEIC은 기후스마트 혁신을 이끄는 대표적 플랫폼으로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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