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역사기록관(관장 김기수)은 역사기록관 학생 서포터즈 동아아키(D-Archi)가 직접 기획한 전시, ‘동아의 리즈시절’을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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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수(가운데) 역사기록관장과 제1기 동아아키(D-Archi): 역사기록관 서포터즈 학생들이 전기 개막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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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시는 동아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선정을 기념하는 ‘제1기 동아아키(D-Archi): 역사기록관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첫 번째 전시다. 동아대는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부산시, 동서대와 함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한 B-헤리티지 문화콘텐츠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의 리즈시절’ 전시는 1946~1976년 사이 동아대와 관련된 기록관 자료 중 서포터즈 학생들이 학교 역사에 대해 흥미로운 자료들을 선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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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동아아키(D-Archi) 기획전시 ‘동아의 리즈시절’ 개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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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별 리즈시절’, ‘색다른 대학 행사’, ‘초대 총장의 모든 것’이라는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졸업앨범, 대학 전경, 학생모집 공고, 초대 총장인 석당 정재환 박사 소지품을 선별해 전시한다.
동아아키(D-Archi)는 지난 5월부터 동아대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신문 기사와 유물 등을 조사해 카드뉴스를 제작,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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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의 리즈시절’ 전시 모습.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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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대학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아대 역사기록관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롭고 즐거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아아키(D-Archi) 1기 노규민(고고미술사학과 4) 학생은 “학교 역사를 새롭게 들여다보고 팀원들과 함께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제1기 동아아키(D-Archi)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후배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아대 석당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