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 방한 계기 정상회담 개최
무역 및 투자, 보건, 경찰, 인적교류 등 분야별 MOU 체결
김은해 | 입력 : 2024/04/30 [19:10]
|
▲ 4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했다.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30일 주앙 로렌쑤(João Lourenço)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1992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다면서 지난해 11월 정상 간 통화를 포함해 최근 각급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로렌쑤 대통령이 2017년 취임 당시부터 한국을 주요 협력국으로 언급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온 데에 사의를 표했고,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과 경험이 앙골라에 모범이 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건설, 조선, 화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오던 협력을 신재생에너지, 보건, 관세행정, 방산, 경찰 협력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서명한 보건협력, 경찰협력, 외교아카데미 간 협력 MOU를 통해 양국 간 분야별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길 기대하면서 앙골라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개발협력 파트너십도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대통령은 로렌쑤 대통령 취임 이후 앙골라 정부가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에 적극 협력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으며, 양 정상은 국제사회가 안보리 대북 제재를 계속 철저히 이행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한국과 아프리카 간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구축함은 물론, 한-앙골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고,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의 정상회의 개최를 환영하며 역사적인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정상회담에 이어 양 정상은 한-앙골라 정부 관계 부처와 기관 간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임석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khh9333@naver.com>
안골라, 윤석열, 정상회담 관련기사목록
- 외교부, '2025년 APEC 정상회의 실무조정회의' 개최
- 민주 “지귀연 판사, ‘헌정질서 파괴자 윤석열’ 풀어줄 결심인가”
- 21대 대선 시간표 확정되었다.
- 尹 대통령 탄핵반대, 뜨거운 함성 휘몰아친 춘천 집회
- 망나니 공수처, 사냥개 검찰, 나사 풀린 민주당... 내란세력은 어디일까?
- 법원, 尹 구속 취소 결정
- 국민 저항권은 권리·의무... 망국으로 치닫는 상황 막아야!
- 우리공화당 “부정선거 밝히는 비상계엄은 정당하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진술... 비상계엄 불가피성 비롯해 개헌 및 임기단축 등도 담겨 [전문]
- 尹 대통령 측 "우원식·이재명, 계엄 당시 아무도 없는데 스스로 월담"... 증거 영상 재생
- 윤석열 대통령도 한 시민으로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 尹 대통령 지지율, 설 연휴 직후 47%... 직전 조사 대비 2%p 상승
- 윤석열 대통령, 참모진 접견... "연휴 중 의료체계 잘 작동됐나" 살펴
- 尹 대통령 '탄핵 기각' 47.1%, '탄핵 인용' 46.7%로 팽팽히 맞서
- 尹 대통령 지지율 50% 기록… 국민의힘 46%, 민주당 35%
- "구치소에서 잘 있다...국민의 애국심에 감사"... 변호인 통해 전달된 <윤석열의 편지>
- 당신은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면
- 尹대통령 공수처에 체포…권성동 “참담한 상황 벌어져 유감”
- 윤석열 대통령 "유혈사태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 응해"
- [전문] 윤석열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글’
- 국민의힘 41.6% vs 민주당 31.5%, 카톡 검열 입틀막 논란 악재
- 범접 불가 '레드라인' 확인한 美 · 中... 근본 갈등 해결 없었다
- MBC 패싱한 尹, 이번엔 취재 패싱?... 더민주, "국민 목소리 듣지 않겠다는 선언"
- 대통령실, 日 언론 일일히 반응 안해"... "외교는 유동성 항상 존재"
- 정상회담 관심 없는 日... 너무 다른 양국 입장
- 4.27 "남북정상회담 70년 냉전의 벽을 허문 북미 정상회담으로 가는 초석" 세계사적 사건
- 문희상, 2019년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여전히 유효하고 현재 진행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