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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출처 = 김민수 대변인,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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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1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났다. 대한민국 ‘잃어버린 5년’을 선사한 두 사람의 만남에 온 국민이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약자 코스프레를 했던 최고 권력자 조 전 장관의 만행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죗값을 치러도 시원찮을 판에 ‘문 정부의 모든 것이 폄훼되는 역진과 퇴행의 시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조 전 장관의 이러한 행보는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본인이 저지른 과오와 허물을 자성한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보다 전 국민께 상처를 남겼던 자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죗값을 치러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지 않겠나”라고도 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재차 “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 그리고 측근들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고한다.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굳이 가지 마라. 대한민국 잃어버린 5년에 대해 국민께 속죄하고 죗값을 달게 받는 것이 당신들이 가야 할 ‘유일한 길’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