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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고양시 평화누리실에서 민선 8기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의 활동 보고서 전달식을 하고 있다. (김수삼 인수위원장 왼쪽 이동환시장 오른쪽)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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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7일 오전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인수위 활동 결과 보고서 8대 분야 62개 정책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시장을 비롯한 김수삼 위원장, 그리고 12명의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수삼 위원장은 지난 ”36일 동안 일하면서 고양시가 이렇게 좋은 도시인지 잘몰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깨닫게 됨과 동시에 여러 가지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강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인재가 몰려, 글로벌세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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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이 37일간의 인수위 활동 결과 보고서 전달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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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동환시장은 모두발언에서 “민선 8기 고양시의 제1호 정책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인수위원회에 보낸 손편지를 통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초등학생의)편지 내용을 살펴보면 학교 주변의 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것으로 제안 대부분을 즉각적으로 수용해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생긴 것이 주변에 환경개선 차원에서 쓰레기통을 설치해 달라는 내용 바로 설치한 것으로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너무 기특하고 학교까지 찾아가 격려하고, 고양시민 한 사람이 원하는 변화를 가장 빠르게 정책에 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수위의 전망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그 해결 전략까지 집대성한 일종의 정책 지침서"라면서 "보고서 발간까지 고통스러운 산고의 과정이 있었다."라며 특히 "30년 동안 누적된 도시에 노선을 37일 만에 압축해 분석하고 해결 전략까지 찾는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으로 생각한다."라고 격려했다.
그동안의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절반을 함께 했는데, 체력으로도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였다."며 "수천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보고 자료를 소화하고 코로나 현장을 방문만 해도 무려 20회가 넘는 수험생들보다 더 긴장되고 촉박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고양시 인수위원회의 보고서는 시민이 바라는 고양시의 미래상을 스스로 구상한 주체적인 변화의 시작이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외 "인수위에서 전달한 결과 보고서를 잘 검토해 시정의 열린 정책에 잘 담아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37일간의 헌신으로, 결실로 응답해 준 인수위원의 전문분야에 노력한 특별위원들과 3,400여 공직자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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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직 인수위는 27일 오전 고양시 평화누리실에서 37일간의 활동 결과보고와 함께 8대 62개 정책안을 전달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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