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생과 쇠퇴중심상권 활력을 되찾기 위한 토론회침체도시 활성화 방안 고양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 오갔다.
지난 23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B동 201호 기쁨이있는교회 허브홀에서 오후 2시 ‘경기도 노후도시 쇠퇴중심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주최로 남지현 경기연구원 북부발전연구실장의 주제발표로 오준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원상필, 항공대 교수, 최정석 중부대 교수, 손동숙 고양시의원, 이동수 라페스타 관리단 회장, 김해천 웨스턴돔타워 관리단 대표, 안성현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이 함께했다.
남지현 연구실장은 주제발표에서 도시 재생과 활성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구 감소와 빈집 증가 등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짚었다.
또한, 인구 감소와 함께 상가 공실률 역시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문제로 지적됐다. 이를 해결하려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상권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 "상권이 살아나야 지역 경제도 다시 힘을 얻는다"며 상인들과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고양시가 생태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생태도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도시를 말하는데, 고양시 역시 이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공간이 얼마나 지속 가능하며,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남 연구실장은 고양시는 K-컬처 밸리 조성을 통해 문화 산업 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K-컬처 밸리는 고양시가 문화 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줄것으로 기대하며. “고양시가 K-컬처 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한다면,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양시의 교통 인프라 개선 필요성도 빠지지 않았다. 편리한 교통망은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상권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지면 상권도 힘을 얻는다”는 의견 이었다.
고양시 상권활성화에는 가장 큰 요인으로 컨텐츠 생산의 부재, 재개발 및 재건축 개발에서 상가 비율이 높아 지면서 지역 상권도 아파트 상가도 다 함께 쇠퇴하는 문제로 전환되었다는 지적이었다.
이 밖에도, 토론자들은 도시 재생 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주민들이 주도하는 도시 재생 사업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다며 “진정한 도시 재생은 주민들이 주인이 될 때 이뤄진다”는 말에 공감했다.
토론회에서는 고양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고양시가 겪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역 사회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고양시의 침체된 상권의 미래는 결국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관에서도 도와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다”라고 했다. 토론회는 예정시간을 훌쩍 넘기며 끝을 맺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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