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하코다테시 방문... 교육·청년 정책 중심 협력 방안 논의

- 13일, 일본 하코다테시와 자매도시 체결 15주년 기념 방문

김은해 | 기사입력 2026/01/13 [18:53]

고양시, 하코다테시 방문... 교육·청년 정책 중심 협력 방안 논의

- 13일, 일본 하코다테시와 자매도시 체결 15주년 기념 방문

김은해 | 입력 : 2026/01/13 [18:53]

고양특례시는 13, 일본 하코다테시와 자매도시 체결 15주년을 기념하고 교육과 청년 정책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자매도시 체결 15주년을 맞아 하코다테시를 방문한 고양시 방문단. 2026.01.13. [고양특례시]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하코다테시청을 찾은 고양시 방문단은 하코다테시청 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오오이즈미 준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면담에서는 두 도시 사이의 우호 관계를 더 깊게 다질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자매결연 15주년을 상징하는 기념패도 서로 교환했다.

 

▲ 고양특례시-하코다테시 자매도시 체결 15주년 기념패 교환식(오오이즈미 준 하코다테시장(왼쪽),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 [고양특례시]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어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하코다테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상공회의소장, 관광컨벤션협회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행정과 경제, 민간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고양시 방문단은 하코다테의 대표 공립 고등교육기관인 하코다테 공립미래대학도 직접 찾아, 학교의 교육과 연구 현황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는 두 도시의 대학끼리 협력하거나 청년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 그리고 IT·미래기술이나 지역 문제 연구 등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하코다테 공립미래대학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고양시 방문단. 2026.01.13. [고양특례시]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하코다테의 청년들과도 직접 만나는 간담회 시간을 마련해, 지역과 미래에 대한 젊은 세대의 생각을 듣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서, 청년들의 시선을 정책에 녹여내려는 소통의 자리라는 점에서 남달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하코다테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청년·교육·미래 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이번 기념패 교환을 계기로 두 도시의 협력 관계가 더 단단해지고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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