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포커스/김은해]20대 대통령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는 공약에 따라 제2정부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검토했지만 어렵다는 판단하에 국방부로 옮기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용산구민들이 반발하고 나서는등 어려움을 격고있다.
17일 청와대 청원에는 국방부내에 매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라며 하루아침에 날벼락이라면서 “이제 마음먹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가족과 직원은의 앞이 캄캄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이 국민과의 소통하고자 하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오나 그것 때문에 한 국민의 소중한 일터가 사라지는 건 당선인님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은다고 생각듭니다”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경호상, 보안상, 문제로 적절치 않는다 본다”며, “그 결정을 거두어 주시고 저희 생계를 보장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고 청원했다.
국방부로 이전 한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파주에 사는 50대 A씨는 “코로나로 경제도 힘든 상황인데 청와대 이전이 뭘 그렇게 급하게 움직일 일이냐”고 반문하며 “윤 당선인을 선택한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후회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서울 은평에 사는 40대 B씨는 “러시아 전쟁으로 물가가 오르고 세계가 긴장되고 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청와대 이전을 꼭 서두르는 이유를 알 수 없다”라며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날 오후 윤 당선인은 회의를거처 청와대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군대로 압축하고 해당 분과 인수위원들이 내일 (18일)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기로 했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