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민주당 대변인 “윤석열 내각 역대급 인사 참사”

윤 내각은 기업가족찬스 강도높게 비판해

홍정윤 | 기사입력 2022/05/05 [23:14]

이수진 민주당 대변인 “윤석열 내각 역대급 인사 참사”

윤 내각은 기업가족찬스 강도높게 비판해

홍정윤 | 입력 : 2022/05/05 [23:14]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 홍정윤 기자] 이수진 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당선인의 내각은 역대급 인사 참사”라며 “결정한 사람이 결단하라”고 일침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으로 “예견된 역대 최악의 인사참사입니다. 국무위원 인선 기준조차 밝히지 않은 친구인사, 측근인사의 결과”라며 윤석열 당선인에 인사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이수진 대변인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의도적인 자료제출 거부와 불성실한 답변, 잡아떼기로 일관하는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모습에 국민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이 대변인은 “김앤장 20억 상당 고문료의 전관예우 성격을 부정하고 ‘공공외교’로 답변한 한덕수 후보자의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라고 비꼬았다.

 

또 이수진 대변인은 “자진사퇴한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보다 훨씬 더 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버티기에 국민의 인내심은 한계를 넘어섰다”라고 비난했다.

 

이어서 “도박도 큰 틀에서 보면 게임이라는 박진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발언은 국민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오등봉 개발사업, 업무추진비, 정치자금법 위반 등 7대 의혹은 청문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다”라고 수위높게 비판했다.

 

또한 이 대변인은 “박보균 문체부장관 후보자는 대한민국 국무위원 후보자인지 일본의 장관 후보자인지 의심스럽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후보자의 자료제출 거부와 불성실한 답변태도는 인사청문회를 의미 없게 만들었다. 대통령실 용산 졸속이전으로 인한 안보공백에 대한 이종섭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안일한 인식이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연이어 힐난했다.

 

그러면서 이수진 대변인은 “국민은 윤석열 정부 ‘기가찬(기업가족찬스)’ 국무회의를 보고 싶지 않다. 결정한 사람이 결단하라”고 일침했다.

<이메일 : bestun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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