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웰갤러리, 청년작가 포커스 '샤이닝' #3 고성민 작가 개인전 <모닥불에 둘러 앉아> 오프닝

8월10일 오프닝,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 온기 나누는 모습 그린 작품 17점 전시

김중건 | 기사입력 2025/08/11 [06:16]

이웰갤러리, 청년작가 포커스 '샤이닝' #3 고성민 작가 개인전 <모닥불에 둘러 앉아> 오프닝

8월10일 오프닝,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 온기 나누는 모습 그린 작품 17점 전시

김중건 | 입력 : 2025/08/11 [06:16]

부산 이웰갤러리(EWELL GAIIERY)(관장 김경희)는 청년작가 포커스 '샤이닝(Shining)' #3으로 고성민 작가를 초대해  개인전 <모닥불에 둘러 앉아>를 8월 10일 전시 오프닝을 했다.

 

▲ 이웰갤러리 고상민 개인전 <모닥불에 둘러 앉아> 전시 오프닝     ©김중건

 

청년작가 육성 프로젝트인 청년작가 포커스 '샤이닝'은 이웰갤러리가 2022년 부터 매년 8월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2005년 #2(박민혁 작가 개인전)에 이은 3번째 전시이다.

 

▲ 고성민 작가 개인전  © 김중건

 

10일 오후 5시 30분 부산시 수영구 망미번영로 110번길 7, 이웰갤러리 망미점에서 열린 고성민 작가 개인전 <모닥불에 둘러 앉아> 전시 오프닝에는 허필석 계명대학교 회화과 교수와 계명대. 경성대 출신 작가 등이 참석했다.

 

▲ 고성민 개인전 오프닝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경희 이웰갤러리 관장  © 김중건

 

김경희 이웰갤러리 관장은 "쉬는 일요일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웰갤러리에서는 샤이닝이라는 프로젝트로 매년 8월 청년작가 지원 전시를 하고 있다. 올해는 고성민 작가를 모시고 전시를 하게 됐다.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준비를 해주셨고 또 그 노력의 흔적이 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찻번째 개인전의 단추를 이웰갤러리에서 하게 돼 기쁘다. 고성민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을 축하한다"고 전시 개막사를 했다.

 

▲ 축사말을 하고 있는 허필석 교수  © 김중건

 

이어 허필석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허 교수는 "고성민 작가와는 인연이 깊다. 초등학교 때 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가르쳤다. 고 작가는 일단 기본기가 탄탄하다. 고등학교 시절 지원했던 6개 대학에 모두 합격했다. 대학에서 기초를 엄청나게 잘 배웠다. 그 이후에 자기의 색깔을 찾아가면서 지금 현재는 우리가 언제 지구 안에서 벌어지는 어떤 사건이나 풍경이나 어떤 상황들을 많이 그리는 데서 이제 시대 그리고 지구 바깥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는 모습들을 젊은 작가의 트렌트에 잘 맞게 변화하고 있다.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작가이다"고 말했다.

 

▲ 작품설명을 하고 있는 고성민 작가  © 김중건

 

고성민 작가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성민 작가다.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제 전시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고대의 인류들이 모닥불이라는 단 하나의 시점을 사람들로 둘러 앉아서 이야기와 온기를 나누며 공동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둘러앉아서 이야기와 온기를 만들어 나누던 우리의 몸 앞쪽이다. 닿지 않는 우리의 뒤쪽 그림자가 건물의 외부가 되었다.

 

▲ 이웰갤러리 샤이닝 # 고성민 작가 개인전 전시 작품     ©김중건

 

▲ 고성민 작가 개인전 <모닥불에 둘러 앉아> 전시작품  © 김중건


이것은 인류가 만든 최초의 건물이자 앞으로 인류가 건축을 해 나갈 때 가장 기본적인 트리제는 원형구조로 잘 잡았다. 그래서 다시 현대로 돌아와서 이제 현대의 모닥불들이 창밖을 비추기 시작할 때 우리는 가장 좀 더 원형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타이틀을 <모닥불이 둘러 앉아>로 선정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비추는 이 작은 불빛 하나하나들이 각자의 마음의 거대한 장벽으로 볼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작품 설명을 했다.

 

▲ 고성민 작가 개인전 오프닝을 축하하는 건배를 하고 있는 참석내외빈들  © 김중건

 

▲ 내외빈들이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김중건

 

▲ 내외빈들이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김중건

 

▲ 이웰갤러리 고성민 작가 개인전 오픈 축하  © 김중건

 

▲ 이웰갤러리 고성민 작가 개인전 오프닝     ©김중건

 

▲ 고성민 작가 개인전 <모닥불에 둘러 앉아> 전시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청년작가들  © 김중건

 

전시 오프닝 참석자들은 이웰갤러리가 마련한 와인과 음료, 과일 등 다과를 즐기며 고 작가의 첫 개인전을 축하했다.

 

▲ 이웰갤러리 샤이닝 # 고성민 작가 개인전 전시 작품  © 김중건

 

▲ 이웰갤러리 샤이닝 # 고성민 작가 개인전 전시 작품  © 김중건

 

고성민 작가는 <모닥불에 둘러 앉아> 전시 작가노트로 우리는 서로의 거리를 좁히기보단 벽을 높여 가고 있다. 같은 곳에 있지만 서로를 마주하지 않고, 불빛조차 각자의 창문 안에서만 머문다. 과거 모닥불을 중심으로 둘러 앉아 하나의 불꽃을 바라보던 우리의 온기는 내부가 되고 온기가 닿지 않는 그림자가 외부 공간으로 만들어 졌다. 그 불꽃 앞에서 이야기와 침묵을 나누며 한마음이 되고 공동체가 되었다. 그렇게 최초의 건물이 만들이지는 시초가 되었다. 이것은 연결과 나눔의 원형 구조로 자리 잡았다. 이 불빛이 건물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창밖을 비추기 시작할 때, 우리는 다시 하나의 원을 그릴 수 있다. 차가운 벽 속에서 빛나는 별을 중심으로 앉아 서로의 마음을 비추는 공동체가 되기를 꿈꾸며, 현실과 꿈의 공간을 그린다, 우리가 비추는 작은 불빛 하나가 거대한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시작이 될 수 있기를.

 

▲ 고성민 작가 개인전 이웰갤러리  © 김중건

 

▲ 이웰갤러리 샤이닝# 고성민 작가 개인전 <모닥불에 둘러 앉아> 전시 포스터  © 김중건

 

고성민 작가는 부산 초읍에 태어나 성장했다. 계명대 회화과는 나와 2020년 무등미술대전 입선, 광주 비엔날레 전시, 2021년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22년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의 수상경력과 2022년 PORTRAIT OF HISTORY(대구 극제미술관), 2023 대구국제블루아트 페어, UNDER 100(대구 빈칸갤러리, 더현대), 2023 ASYAAF 아시아프(서울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D-?(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 2024년 예술을 입히다(울산 장생포 문화창고). SPACE BAR(부산 유니랩스 갤러리>, B-146(부산 마루갤러리), 2024 ASYAAF아시아프(서울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2025년 생존의 기술(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단체전에 참가했다. 2025년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벡스코, 2025화랑미술제 등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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