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포럼 부산지회, 신통일한국과 탈북민. 다문화가정 장학기금 마련 일일찻집 열어

9일 가정연합 부산교회 효정카페에서 차 나눔과 공연 행사가져

김중건 | 기사입력 2024/11/10 [01:54]

세계평화여성포럼 부산지회, 신통일한국과 탈북민. 다문화가정 장학기금 마련 일일찻집 열어

9일 가정연합 부산교회 효정카페에서 차 나눔과 공연 행사가져

김중건 | 입력 : 2024/11/10 [01:54]

 부산UPF(회장 박성열) 산하 여성봉사단체인 세계평화여성포럼 부산시지회(회장 윤정자 이하 부산여성포럼)는 11월 9일 오전 10시 부산시 동구 초량동 가정연합 부산교회 효정 카페와 교회 로비에서 신통일한국과 탈북민.다문화가정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 세계평화여성포럼 부산시지회 11월 9일 가정연합 부산교회 효정 카페와 교회 로비에서 마련한 신통일한국과 탈북민.다문화가정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일일찻집 개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학 있다.  © 김중건

 

 이날 오후 2시 부산가정교회 로비에 열린 개원식에는 윤정자 세계평화여성포럼 회장, 장덕봉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울산교구 교구장이자 부산교회 교회장과 주종기 평화대사 부산협의회 회장, 김흥주 원로회장, 강영범 부산경남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 박성열 부산 UPF 회장 등 내빈과 가정연합 식구 등이 참석했다.

 

 박경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식에는 윤정자 세계평화여성포럼 회장의 환영사, 주종기 평화대사협의회장의 격려사, 장덕봉 가정연합 부산울산교구장, 강영범 부산경남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 박성열 부산UPF 회장의 축사와 축하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세계평화여성포럼 윤정자 회장  © 김중건

 

 환영사에 나선 윤정자 회장은 “ 바쁘신 주말임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이 어떤 행사나 봉사, 배려하는 자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답하겠다”며 "이번 신통일한국과 탈북민.다문화정 장학금 모금을 위한 일일 찻집 행사를 위해 준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장덕봉 교구장님을 비롯한 원로분들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특별행사로 준비한 일일찻집의 수익금은 탈북민가정 자녀들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기금으로 이번 년말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주종기 부산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이 일일 찻집 개원식에서 축하말을 하고 있다  © 김중건

 

 주종기 부산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은 "오늘 북한 이탈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일일 찻집은 우리 대한민국의 분단 국가에서 가장 소중하고 앞서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현재까지 남한에 북한 이탈 주민이 3만 5000명이다. 이분들에게 한국적인 정을 보여 주면 이 것이 자주 통일의 마중물된다"며 "남한에 살고 있는 북한 이탈 주민들이 행복하고 자유롭고 잘 정착했다고 하는 사실만 가지고도 아마 북한주민이 선택할 때는 자유로운 남한을 선택할 것으로 생각한다. 북한 사람들이 그러한 선택이 되면 바로 대한민국은 통일 될 것이고 김정은은 세습과 강제 또한 노예스러운 북한 동포들을 바로 붕괴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통이릉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북한의 러시아 용병 파병 등을 거론하며 국가 안보를 상기 시키고 북한 이탈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껴안는 일일 찻집 모금행사를 주관한 부산여성포럼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장덕봉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울산 교구장이 일일찻집 개원식에서 축하말을 전하고 있다  © 김중건

 

  장덕봉 가정연합 부산울산교구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는 1그루밖에 없다. 나무의 키가 약 116m이다. 신화에 나온 인물인 하이페리온(Hyperion.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국립공원에 있는 아메리카 삼나무. 600살 이상)으로 이름을 나무에 붙였다. 이 나무는 높이 116m까지 자랐지만 실제 뿌리는 60m 정도로 나무의 키에 비해 뿌리가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땅속에서 깊지 않은 뿌리임에도 시속 50~60km 태풍에도 쓰리지지 않고 튼튼하게 버티고 있는 경의로움을 보여 주고 있다" 며 "116m의 큰 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뿌리임에도 태풍에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나무 뿌리 끼리 서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가뭄 때는 물을 많이 먹은 하이 페리온 나무가 물이 부족한 나무에게 나눠주며 서로 협력하고 도와 주는 상생으로 인해 세계에 가장 키큰 나무가 쓰러지지 않고 그렇게 크게 자랄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 일일찻집 개원식 전경  © 김중건


 장 교구장은 "여성포럼의 일일찻집이 정말 하이페리온 나무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서로 엉켜서 도와주기 때문에 그 높이 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은 윤정자 회장과도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다. 본래 사람의 높이와 인품은 마음의 깊이, 사랑의 깊이에 따라서 나온다. 윤 회장님을 만날 때마다 보면 정말 남의 마음을 김게 배려하고 언제든지 사랑으로 충만한 삶은 못줘서 안달이나는 그런 삶을 사는 것 같아 너무나 하이페리온 나무와 잘 어울리고 하이페리온의 높은 것 처럼 그런 인격과 덕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여성포럼이 부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세계에 이름을 날리는 그런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강영범 부산울산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이 일일 찻집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중건

 

 강영범 부산울산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은 "신통일 한국과 탈북민.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오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계여성포럼 윤정자 회장님은 UPF 평화대사 모임을 같이 하면서 늘 여성포럼에 남다른 얘정을 가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런 아름다운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성열 UPF 부산회장이 일일찻집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중건

 

 박성열 UPF 부산 회장은 "윤정자 회장은 별명이 많다. 최근 제가 붙인 별명 하나는 '풍요의 여신'이다. 윤 회장 님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많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 윤 회장님 옆에 있으면 항상 먹을 것이 있다. 특별 찬조를 지금까지 많이 배풀고 있다. 여성포럼에서 일일찻집 행사를 한다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금을 혼쾌이 내줬다. 여성포럼은 봉사에 헌신하고 있다"며 여성포럼의 봉사정신을 강조했다. 

 

▲ 세계평화여성포럼이 개최한 탈북, 다문화가정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개원식에 축하공연을 한 출연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중건

 

개막식 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를 열창하고 있는 가수 아와노 마리꼬 씨  © 김중건

▲ 아와노 마리꼬 가수가 열창을 하고 있다  © 김중건


일본의 아와노 마리꼬 가수와 후나꼬시 가즈요 바이올린 연주자의 바이올린 연주, 히로세 노부요 재즈가수의 재즈 공연, 필리핀 국제선교사로 이루어진 부산줌바피스무브 공연팀 공연이 이어졌다.

 

▲ 후나코시가즈요 씨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 김중건

 

▲ 후나코시가즈요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 김중건

 

▲ 히로세노부요 재즈가수가 재즈를 부르고 있다  © 김중건

▲ 재즈를 열창하고 있는 가수 히로세 노부요 씨 ©김중건


이들 출연자들은 지역 내 어려운 탈북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들의 후원을 위해 아낌없이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는 훈훈한 사랑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아와노 마리꼬 가수가 가요를 부르고 있다  © 김중건

 

이날 행사는 부산 세계평화여성포럼이 주최하고 부산UPF, 평화대사협의회,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및 부산경남 인터넷언론인협회가 후원했으며 또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도 후원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 필리핀 국제선교사로 이루어진 부산줌바피스무브 공연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중건

 

▲ 필리핀 국제선교사로 이루어진 부산줌바피스무브 공연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중건

 

 개막식 행사전 효정카페에서 진행된 일일찻집에는 커피와 라떼, 따뜻한 유자차 그리고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녹차, 수제 다과의  먹거리를 함께 제공해 행사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으며 많은 부산지역 주민이 행사장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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