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佛 포럼부터 넷플릭스 특강까지…50돌 맞은 영진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부국제 손님 맞이 준비에 분주

- 부국제 초청 배우 포토부스, KAFA 40년 특별 전시 등 관객 대상 행사 선보여
- 넷플릭스 특강, <헤어질 결심> 작곡가 영화 음악 마스터클래스도 열려

김중건 | 기사입력 2023/09/25 [10:44]

韓佛 포럼부터 넷플릭스 특강까지…50돌 맞은 영진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부국제 손님 맞이 준비에 분주

- 부국제 초청 배우 포토부스, KAFA 40년 특별 전시 등 관객 대상 행사 선보여
- 넷플릭스 특강, <헤어질 결심> 작곡가 영화 음악 마스터클래스도 열려

김중건 | 입력 : 2023/09/25 [10:44]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영진위)는 다음달 4일 개막하는 올해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와 영진위 창립 50주년 등을 맞아 부산을 찾는 국내외 영화인과 손님들을 위해 부국제 기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영진위는 우리나라 대표 국제 영화제인 부국제를 찾는 여러 외국 인사를 맞이하고 국내 영화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연다 .

 

▲ 2023년_부산국제영화제_코픽_행사_포스터  © 김중건

 

다음달 7 일 영진위 본사 2층에서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 와 함께 양국의 지원을 받은 <리턴 투 서울> 의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 재원 다각화 방안에 대한 사례 연구 등을 선보이는 포럼을 개최한다. 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아시아 영화 기관 협력체 AFAN(Asian Film Alliance Network)의 추진력을 더하고 아시아 영화 문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라운드테이블도 열린다. AFAN은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출범한 이후 두 번째로 모이는 것이다 .

 

▲ 영화진흥위원회_신사옥  © 김중건

 

부국제가 막을 올리는 다음달 4일부터 13 일까지 영진위 본사 사옥 1층에서는 홍보 부스를 비롯하여 영진위 창립 50 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영진위에서 설립한 한국 최고의 영화 학교인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조근식, 이하 KAFA) 개교 40년 기념 전시, 국립중앙도서관 컬렉션 전시 ‘광고와 한국영화’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 영진위가 부국제 기간 홍보 부스를 별도 운영하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이다. 영진위 사옥은 부국제 개막식이 열리고 주요 초청작이 상영되는 영화의 전당 옆에 있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30).

 

특히 가장 많은 손님이 부국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6 일부터 8일까지 영진위는 포토 부스와 각종 경품 이벤트, 영화 합법 유통 촉진 캠페인 무비히어로 홍보 부스 등을 매일 오후 2시부터 5 시까지 운영한다. 포토 부스에는 개막식 사회자 이제훈, 전종서, 주지훈 등 올해 부국제에 초청된 배우 10 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포토 프레임이 제공된다.

 

▲ 2022년_한-프_영화산업포럼_사진  © 김중건

 

이밖에도 다음달 6일에는 ‘영화 제작 탄소 절감 ESG 세미나 ’ ‘영화기술 컨퍼런스’, 7일에는 ‘[KAFA+넷플릭스] 한국 창작자와 넷플릭스의 동행 : K-콘텐츠의 미래와 기회에 대한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50년사 학술포럼’, 9일에는 ‘When East Meets East: 한-아세안 영화협력 대담 ’, 10일에는 ‘작은영화관 기획전 세미나 -10년의 기록’, 11일부터 13일까지는 <헤어질 결심 > <수리남> 등의 음악 작곡가 이명로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부산 예비 영화(영상 ) 음악가 양성과정: 마스터클래스 ’가 각각 열린다.

 

▲ 2023년_KAFA+넷플릭스_특강(23.9.14._개최)  © 김중건

 

또한 영진위는 부국제 기간 7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콘텐츠 & 필름마켓 (ACFM)’에 참여하여, ‘코픽 비즈니스 센터 (K-Movie Center)’를 열어 K-무비의 해외 수출 촉진에 적극 나선다 . 같은 기간 ‘한국영화기획개발지원센터 씬원 (S#1)’의 비즈위크를 운영하며 8일에는 2023년 기획·개발 우수작에 대한 피칭을 진행해 한국 영화계 신진 인력을 키워내고 있는 영진위 씬원 출신 창작자도 전격 지원한다 .

 

박기용 영진위 위원장은 “영진위가 창립 50 주년을 맞은 해이자 부국제가 완전한 엔데믹을 맞고 개최되는 첫 해인 만큼 여러 행사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 영진위가 준비한 행사와 공간을 즐겨달라”고 했다. 부국제 중 개최되는 영진위 행사와 관련한 소식은 영진위 홈페이지(www.kof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영화진흥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스 영화, 박기용, 창립 50주년, 코픽 비즈니스센터,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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