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한밭대 9일까지 학생회관에 추모소 운영

김은해 | 기사입력 2021/04/04 [01:16]

제주 4,3, 한밭대 9일까지 학생회관에 추모소 운영

김은해 | 입력 : 2021/04/04 [01:16]

 곤을동. 마을은 주민 거의가 죽임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를 불태워 버렸다 ©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인디포커스/김은해]제주 4,3사건은 194843일부터 1954921일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으로 무력충동과 진압과정에서 있었던 제주도 주민들이 희생당한 제주 4.3은 당시 제주도민 10% 23천여 명이 희생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흔적이 생생한 곤을동. 마을은 주민 거의가 죽임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를 불태워 버렸다는 이 마을의 실체에서 아픔의 역사 제주 올래 18코스길 별도봉 아래 그 흔적이 남아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민족사의 거대한 비극 제주 4·3 73주기 역사를 바로 알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한밭대 총학생회는 오는 9일까지 교내 학생회관에 추모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히고, 4·3 희생자 추모 분향소 설치는 한밭대 등 전국국공립대학연합 10개교, 전국교육대학연합 7개교, 제주지역 대학 4개교 등 총 21개 대학 총학생회가 동참했다.

 

제주도 주민들이 희생당한 제주 4.3은 당시 제주도민 10% 2만 3천여 명이 희생당한 곤을동. 마을은 주민 거의가 죽임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를 불태워 버렸다 이 마을 제주 올래 18코스길 별도봉 아래 그 흔적이 남아있다.  ©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한편,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추가 진상조사는 물론 수형인 명예회복을 위한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번에 개정된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은 4·3이라는 역사의 집을 짓는 설계도로, 정부는 이 설계도를 섬세하게 다듬고, 성실하게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취임이후 세번째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제주 4·3특별법 전부개정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고,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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