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및 거제시청 방문- "조선업계가 노동자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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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를 방문하여 상선, 특수선 건조 구역 등 사업장을 직접 살펴보고 있다. 2025.8.11. [사진=국회의장실] © 인디포커스 김은호 기자 |
이날 우 의장은 한화오션의 상선 및 특수선 건조 구역을 직접 살펴보며 "미 해군의 군수지원함과 급유함 MRO 사업을 통해 우리 조선산업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면서 "이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도 조선업계의 기여가 컸다"고, 양국 간의 조선협력과 안보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또한 한화오션이 하청노동자에 대한 과도한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하고 노사상생 합의에 나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대승적 결단을 한 한화오션에 감사하고, 조선업계가 노동자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조선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우 의장은 국회가 조선산업의 세계 시장 선도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장 방문에는 한화오션의 이길섭 부사장, 조부근 전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문지훈 부사장, 김재영 전무 등이 동행했다.
![]() ▲ 우원식 의장이 거제시청을 찾아 지역현안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2025.8.11 [사진=국회의장실] © 인디포커스 |
이어 우 의장은 거제시청에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며, "비 오는 날씨에도 가게 문을 연 거제 상인들과 시민들의 모습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거제시가 조선 및 관광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과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