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주민호 교수, 비수도권 최초 좌심실 보조장치 ‘HM3 Proctor’ 지정

- 주민호 교수, HM3 Proctor 지정으로 좌심실 보조 장치 분야 최고 수준 인정받아
- 심장이식과 LVAD 수술 연계로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김중건 | 기사입력 2024/10/29 [13:08]

양산부산대병원 주민호 교수, 비수도권 최초 좌심실 보조장치 ‘HM3 Proctor’ 지정

- 주민호 교수, HM3 Proctor 지정으로 좌심실 보조 장치 분야 최고 수준 인정받아
- 심장이식과 LVAD 수술 연계로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김중건 | 입력 : 2024/10/29 [13:08]

 양산부산대병원의 심장혈관흉부외과 주민호 교수가 비수도권 최초로 최신형 좌심실 보조 장치인 HeartMate 3(HM3) Proctor로 선정됐다. 

 

▲ 양산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주민호 교수   © 김중건

 

 HM3 Proctor는 HeartMate 3 장치의 사용법과 수술 절차를 교육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이는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에게 부여되는 중요한 직책이다. 이번 선정은 양산부산대병원이 LVAD(좌심실 보조 장치) 수술 분야에서 국내 선도적인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좌심실 보조 장치(LVAD)는 심장 기능이 저하된 중증 심부전 환자의 심장 기능을 돕기 위해 펌프 역할을 대신하는 장치로, 심장이식 전 또는 이식을 할 수 없는 고령의 중증 심부전 환자에게 필수적인 치료법이며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향후 심장이식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HM3와 같은 최신 LVAD 기술은 혈류 안정성과 장기적 성능 면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러한 LVAD 수술과 심장이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최고 수준의 심장 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 결과, 양산부산대병원은 국내에서 LVAD 수술 건수 3위 규모를 자랑하며, 비수도권 지역의 주요 심장이식 센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양산부산대병원은 비수도권에서 최대 심장이식 센터로 성장해 작년 한 해 동안 30건이 넘는 심장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이는 국내에서 두 번째 규모에 해당한다. 또 수술 건수뿐만 아니라 수술 성적 또한 세계적으로 비교해도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이수용 교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주민호 교수를 필두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심장이식 팀을 보유하고 있어 심장이식과 LVAD 수술 환자 모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호 교수는 "이번 HM3 Proctor 지정은 양산부산대병원이 심장 보조 장치와 심장이식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심부전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의 심장이식 프로그램은 LVAD와의 연계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수술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HM3 Proctor 지정은 양산부산대병원이 심장 수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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