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산황산 골프장 미승인’ 고양시민들의 승리며 환경운동 역사에 기록

김은해 | 기사입력 2023/07/04 [13:18]

고양특례시, ‘산황산 골프장 미승인’ 고양시민들의 승리며 환경운동 역사에 기록

김은해 | 입력 : 2023/07/04 [13:18]

 7월 3일 고양특례시청 계단앞에서  박성율 목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지난 73일 오전 산황동골프장증설백지화 시민모임 대표단은 고양특례시 청사 계단에서 10년에 걸친 투쟁 끝에 결국 미승인으로 허가 불허에 대해 자축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대표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날 시민모임 대표단은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산황동 348-17번지 일원에 A업체가 기존 9(130,094 )골프장에 증설 9(260,573)골프장 (대중제 18) 설치에 대한 인허가 미승인에 대해 고양시민들은 환경운동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자평했다.

 

이날 시민대표들은 참으로 먼길을 달려와 이곳에 섰다, “20133월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산황산은 우수한 산림이므로 소수의 골퍼들에게 내어주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부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고통과 염원에 공감하고 실시계획인가 과정을 면밀히 살펴 미승인 결정을 한, 이동환 시장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이정형 부시장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만약, 고양시 관계자들께 소송이 들어오면 시민들은 법원에 피고보조참가를 신청하는 등 필요한 부분을 충분히 협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시민대표들은 고양특례시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시민들은 시민주권이 분명하고 자연생태를 귀히 돌아보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10년간의 시민연대와 승리의 기억이 시의 환경을 지키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산황산을 보전하기 위해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의회, 시민이 협력할 수 있기를기대했다.

 

이어서 시민대표들은 아직 다 끝난 것이 아니다. 이동환 시장이 마지막 족쇄들을 풀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성율 목사가 지켜주세요! 숲, 바람, 새들이라고 적힌 손카드를 들고 있다. 사진/김은해© 인디포커스


한편 강원도에서 온 박성율 목사는 자본가들은 목숨을 걸고 그 이익을 위해 다시 올 것이다라며 이제 시작일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은 환경투쟁의 역사에 위대한 한 장을 기록한 날이라고 평가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고양시, 산황산, 골프장, 박성율, 환경운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