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더블린시 교통정책 국제 교류 EU주최 국제도시 지역협력 프로그램(IURC)열려…

더블린시 대표단, 지하철 스마트팜?따릉이?교통정보센터 TOPIS 등 첨단 교통 현장 방문

김은해 | 기사입력 2022/08/31 [07:59]

서울시-더블린시 교통정책 국제 교류 EU주최 국제도시 지역협력 프로그램(IURC)열려…

더블린시 대표단, 지하철 스마트팜?따릉이?교통정보센터 TOPIS 등 첨단 교통 현장 방문

김은해 | 입력 : 2022/08/31 [07:59]

세계대중교통협회 아태지역 정부기관위원회(UITP AP OAP, 의장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의 의장 도시를 맡는 등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 인디포커스

 

서울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과 우수한 서울 교통정책을 알리기 위해 국제 교류 행사를 가진다.

 

시는 8. 29()부터 9. 2()까지 EU 주최 국제도시 지역 협력 프로그램(IURC, International Urban and Regional Cooperation Programme)에 참가하여 서울시의 우수 교통정책을 알린다.

 

2021년부터 교류도시로 협력 중인 아일랜드 더블린시의 대표단이 직접 방문하여 교통 선도 도시인 서울의 첨단 대중교통, 그리고 생활 교통복지로 떠오른 보행자전거 등 정책성과를 몸소 체험한다.

 

EU 주최 국제도시 지역 협력 프로그램(IURC)은 지난 2016년부터 도시 협력 증진 및 비유럽 연합 도시와의 협력 관계구축을 위해 추진돼왔으며,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수원 등과 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해왔다.

 

시는 혁신적 대중교통 개혁 및 친환경지속가능한 교통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대중교통협회 아태지역 정부기관위원회(UITP AP OAP, 의장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의 의장 도시를 맡는 등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생태적 전환, 도시 재개발, 혁신경제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더블린시 대표단이 서울 교통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책 교류를 갖는다. 브랜든 오브라이언(Brendan O'Brien) 교통기술서비스 국장, 레슬리 무어(Leslie Moore) 공원국장이 참석하며, 주한 EU 대표부와 시티넷 관계자도 참석해 도시 협력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시티넷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간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서울시는 회장 도시를 맡고 있다.

 

  2021년부터 교류도시로 협력 중인 아일랜드 더블린시의 대표단 © 인디포커스

 

대표단은 재생 자전거 판매 상점(라이트브라더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관리센터를 방문해 자전거 활성화 현장을 견학하고, 종합교통관제센터인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Transport Operation & Information Service)’도 둘러보며 과학, 정보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는 교통 정보 시스템을 살펴본다.

 

이 밖에도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걸으며 서울 도심이 하나로 연결된 서울 대표 보행거리도 바라본다.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 그리고 약자 동행을 중심으로 하는 서울 교통 정책 철학을 체험하고, 경복궁 등 역사, 문화가 숨쉬는 보행 문화를 체험한다.

 

 

김규룡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세계 최고의 대중교통 시스템, 시민 삶을 높이는 다양한 교통 정책들을 이끌며 지속가능성, 친환경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앞으로도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시민 중심의 철학이 담긴 서울 교통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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