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경북 산불 피해 구호성금 5,700만 원 전달

지구가족사랑 1% 운동 통해 전국 회원 참여… 8가정 및 지자체 복구 지원

김중건 | 기사입력 2025/05/31 [14:45]

세계평화여성연합, 경북 산불 피해 구호성금 5,700만 원 전달

지구가족사랑 1% 운동 통해 전국 회원 참여… 8가정 및 지자체 복구 지원

김중건 | 입력 : 2025/05/31 [14:45]

전 세계에서 긴급구호 및 평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김고은)은 ‘지구가족사랑 1% 운동’을 통해 모금한 구호 성금 5,700만 원을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것으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가정과 지자체의 복구 지원에 쓰이게 된다.

 

▲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안동시청을 방문해 산불 구호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으로부터 세계평화여성연합 안동지부 회원2명, 권창기 안동시장, 여성연합 송순현 대구경북지부 회장, 송화진 사무총장, 김희경 안동시지부 회장  © 김중건

 

성금은 안동 2가정, 영덕 3가정, 청송 3가정 등 총 8가정에 4,500만 원이 전달됐으며, 안동시청과 영덕군청 등 지자체에는 복구 지원금 1,200만 원이 각각 지원됐다.

 

송순현 대구경북도지부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갑작스러운 산불로 소중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국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 최고 등급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 긴급구호 및 국제구호 활동을 비롯해 평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지원은 기후위기와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민간 차원의 공동체 회복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세계평화여성연합,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지위, 국제ngo, 공동체, 회복, 산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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