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사적 이익보다 공동체 우선하는 리더 필요"

정성태 | 기사입력 2025/05/24 [09:23]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사적 이익보다 공동체 우선하는 리더 필요"

정성태 | 입력 : 2025/05/24 [09:23]

▲ 21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경기 고양시 MB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5.21 [연합뉴스]     ©인디포커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나날이 우군을 불러들이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 경기도 소재 전직 시장, 군수들 지지선언에 이어 23일에는 100만 퇴직공무원을 대표하는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공동위원장 최병욱·변성환)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최병욱 위원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저희는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퇴직 공무원들이다"며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빠진 대한민국의 현실 앞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공직 경험을 토대로 지금 이 나라의 어떤 리더가 국가를 바로 세울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거짓 없는 정직한 후보, 청렴하고 도덕적으로 존경받는 후보,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의식을 지닌 후보, 국민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후보,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따뜻한 후보, 명확한 비전과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 소통과 통합으로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후보, 풍부한 국정 경험과 뛰어난 자질을 두루 갖춘 균형 잡힌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한 사람"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 노동자의 삶을 체험하며 그 고된 경험을 국가 정책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진정성을 가진 노동운동가였다"고 소환했다.

 

아울러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보여온 따뜻한 의정활동, 재선 경기도지사로서의 책임 있는 행정력, 경사노위 위원장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의 포용적 리더십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해 온 증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절제된 삶과 국민을 섬기는 삶을 끝까지 지켜온 모범적인 인물로, 약자를 보듬는 통합형 리더"라고 부연했다.

 

더욱이 "양극화와 갈등이 심화되는 사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노동자와 기업,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며 지속 가능한 조화를 추구하는 지도자"라며 "정치는 이제 분열을 부추기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꿰뚫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을 하나로 모으고, 이념보다 사람을, 사적 이익보다 공동체를 우선하는 진심 어린 리더가 필요한 시기"라며 "그런 지도자가 바로 김문수 후보"라고 조망했다.

 

또한 "김문수 후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 누구보다 진정성이 있다"며 "정치인 이전에 국민의 곁을 지켜온 국민의 일꾼이자 일반 서민들과 늘 함께 동고동락해 온 노동가 출신으로 국민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릴 수 있는 인물"로 진단했다.

 

그렇기에 "김문수만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확신한다"며, 이는 "평생 국민의 공복으로 살아온 우리가 진심으로 말씀드린다"고 분명히 했다.

 

그와 함께 "이재명이 지배하는 독재국가가 아닌, 김문수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가 꽃피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며 "삼권분립을 굳건하게 지키고, 누구나 능력과 창의로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나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상식이 통하는 그런 사회와 미래를 위해 우리는 김문수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이메일 : jst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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