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피어나는 한글사랑…재학생 글씨로 서체 개발 부산대 「제1회 PNU 손글씨 대회」 개최

부산대 출판문화원, 아름다운 한글 손글씨 선정해 문창별·새벽들 서체 제작·활용 - 14일, 교내 박물관 가온서 부산·양산·밀양 캠퍼스 학생들 한자리에 모여 진행

김중건 | 기사입력 2024/10/31 [12:06]

손끝에서 피어나는 한글사랑…재학생 글씨로 서체 개발 부산대 「제1회 PNU 손글씨 대회」 개최

부산대 출판문화원, 아름다운 한글 손글씨 선정해 문창별·새벽들 서체 제작·활용 - 14일, 교내 박물관 가온서 부산·양산·밀양 캠퍼스 학생들 한자리에 모여 진행

김중건 | 입력 : 2024/10/31 [12:06]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출판문화원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대학 구성원 간 소통을 촉진하고자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박물관 가온에서 재학생 대상 「제1회 PNU 손글씨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부산대 출판문화원 손글씨 대회 포스터  © 김중건


   이번 대회는 다양한 한글 서체 개발과 보급을 통해 한글의 가치를 확산하고, 캠퍼스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산·밀양·양산 캠퍼스에 속한 학생이면 내국인·외국인 구분 없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이날 손글씨 대회는 현장에서 제공되는 종이 양식에 ‘금정산 산기슭에 새벽벌 닦아노니~’로 시작되는 부산대 교가 1절을 손글씨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표현력과 창의성, 미적 요소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부산대 교수들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당선작은 11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당선작을 바탕으로 서체를 제작해 최우수작은 ‘문창별 ○○체’, 우수작은 ‘새벽들 ○○체’로 대학 홍보 및 한글 대중화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서체는 일반에 공개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부산대 출판문화원(원장 최진아·중어중문학과 교수)은 1983년 설립돼 각종 학술 서적과 교재, 교양 도서 등을 출판하며 학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손글씨 대회 관련 문의는 부산대 출판문화원(051-510-1932)으로 하면 된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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