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미래포럼 2023송년회 겸 초청강연 개최

27일 목장원에서 정덕구 NEAR 재단 이사장 연사 초청 강연

김중건 | 기사입력 2023/12/29 [07:48]

신한일미래포럼 2023송년회 겸 초청강연 개최

27일 목장원에서 정덕구 NEAR 재단 이사장 연사 초청 강연

김중건 | 입력 : 2023/12/29 [07:48]

신한일미래포럼(회장 서의택)에서는 12월 27일 오후 6시 부산시 영도구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2023송년회 겸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 신한일미래포럼(회장 서의택)이 12월 27일 오후 6시 부산시 영도구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송년회 겸 초청강연회  © 김중건


이 날 초청강연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정덕구 NEAR 재단 이사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세계-대한민국-부산 2023년 회고 및 2024년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용흠 (사)한일터널연구회 이사장, 신정택 신한일미래포럼 자문위원장 주최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송규정 ㈜윈스틸 회장,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 신한일미래포럼(회장 서의택)이 12월 27일 오후 6시 부산시 영도구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송년회 겸 초청강연회  © 김중건


사단법인 한일터널연구회 산하단체인 신한일미래포럼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의 대전환 속에 지난 9월 5일 창립총회를 열어 새로이 출범한 바 있다.

 

금번 새 정부에서는 한일관계에 대한 미래비전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를 맞고 있으며 공존과 상생의 번영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 한일터널연구회에서는 그 동안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일미래포럼"을 창립하기로 했다.

 

▲ 신한일미래포럼(회장 서의택)이 12월 27일 오후 6시 부산시 영도구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송년회 겸 초청강연회  © 김중건


한일터널연구회는 2008년부터 한일해저터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 메가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왔다. 

 

부산시에서 허남식. 서병수 시장도 재임시 이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가진 바 있으며 몇 년전 한일터널연구회에서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네 차례의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거치면서 우리 국민들의 의식조사도 마친 바 있다. 

 

▲ 신한일미래포럼(회장 서의택)이 12월 27일 오후 6시 부산시 영도구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송년회 겸 초청강연회  © 김중건


한일해저터널 프로젝트는 양국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양국 지도자들의 결단이 있어야만이 추진될 수 있는 사업으로, 본 포럼은 새 정부가 한일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그간의 연구를 토대로 진행하고자 한다.

 

                     신한일미래포럼 창립 취지문

 

“한일터널은 환태평양 시대 미래 위한 꿈의 프로젝트”

 

한일 양국에서 각각 ‘한일터널연구회’라는 이름의 민간단체가 발족돼 학술연구와 토론을 해온 지도 무려 30년이 넘었다. 또한 한국의 역대 여러 대통령들과 일본의 수상들도 한일터널 건설의 필요성을 여러번 공개적으로 지적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꿈의 메가 프로젝트‘는 말만 무성할 뿐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이에 답답함을 느낀 우리는 각계 인사들을 규합해 이 프로젝트의 공론화에  앞장서고 양국의 정치지도층에 실현을 촉구하는 한편으로 양국 국민을 설득하는 홍보활동 등을 전개할 ‘신 한일 미래포럼’을 창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보다 강력한 추진 에너지를 결집시켜 이 메가 프로젝트를 밀어붙이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이야말로 추진 여건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尹錫悅 대통령은 올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며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이 불행했던 과거사를 뒤로 하고 공영(共榮)의 밝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 한일터널 프로젝트만큼 좋은 사업이 또 없을 것이다.

 

환 태평양시대에 한반도의 지정학적(地政學的) 가치는 전에 없이 커졌다. 경제 강국인 일본,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중국을 이웃으로 둔 한국은 한일터널이라는 대형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동북아의 육로 교통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또한 한일터널을 통한 고속 철도망이 북한을 통해 중국철도망과 시베리아철도와 연결되면 북한도 그 혜택을 볼 수 있을 뿐더러 한반도의 안보와 통일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러터널이 그랬던 것처럼 한일터널 역시 결국은 양국의 최고 정치지도자의 정치적 결단에 의해 비로소 실현될 것이다.

‘신 한일 미래포럼’은 그러한 결단에 대비하는 일들을 이제부터 하나씩 해나갈 것이다. 

 

2023년 9월 5일

 

‘신 한일 미래포럼’ 창립 발기인 일동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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