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해저터널 추진으로 한반도 및 유라시아 평화와 번영도모” (사)신한일미래포럼 2025 일본큐슈총회 참석

6월 29일 일본 후쿠오카 오리엔탈호텔에서 한일 각계각층 인사 100여명 참석, 김인호 (재)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 “한·일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양국 지식인 사회의 인식과 역할” 주제 기념강연

김중건 | 기사입력 2025/07/02 [22:22]

“한일해저터널 추진으로 한반도 및 유라시아 평화와 번영도모” (사)신한일미래포럼 2025 일본큐슈총회 참석

6월 29일 일본 후쿠오카 오리엔탈호텔에서 한일 각계각층 인사 100여명 참석, 김인호 (재)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 “한·일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양국 지식인 사회의 인식과 역할” 주제 기념강연

김중건 | 입력 : 2025/07/02 [22:22]

사단법인 신한일미래포럼(이사장 이용흠)에서는 2025년 한일 기본조약 체결 60주년을 맞이하여 6월 29일 16시 일본 후쿠오카 오리엔탈 호텔에서 개되된 한일해협터널실현큐슈연락협의회(회장대리 하라다 요시아키) 주관 제10차 큐슈총회에 참석하여 한일해저터널의 미래를 향한 양국의 공통된 목표와 지구촌 평화 실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신한일미래포럼 큐슈총회 참석     ©김중건

 

큐슈총회는 한일해협터널실현큐슈연락협의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큐슈 각 지역 연락협의회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경제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정기총회로서 금년에는 한일 기본조약 체결 60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

 

▲ 신한일미래포럼 큐슈총회 참석     ©김중건

 

(사)신한일미래포럼에서는 매년 총회행사에 포럼 이사, 자문위원 등 임원들이 계속 참석하여 민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금년 총회에도 이용흠 포럼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등 8명이 참석하였다.

 

▲ 신한일미래포럼 이용흠 회장이 큐슈총회에 참석해 한일해협터널실현 큐슈연락협의회 괸계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김중건

 

오후 4시부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김인호 (재)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이 한일해협터널실현큐슈연락협의회측의 요청으로「한·일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양국 지식인 사회의 인식과 역할」주제의 기념강연을 했다.

 

▲ 신한일미래포럼, 큐슈총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김중건

 

김인호이사장은 이날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한일 양국이 지금 경제적으로 심각한 구조적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를 타개하려면 일본이나 한국이 다 같이 개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중국과 북한의 존재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획기적인 관계 증진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양국이 단일경제권, 즉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국제관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과 일본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어야 하고, 이를 실현하는데 있어 현재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한일해저터널 문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일해저터널의 건설은 기본적으로 정치적 프로젝트다. 기술적·경제적 프로젝트로서의 모든 요소를 갖고 있으면서도 국제정치와 역사·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포괄하고 있는 복합적 성격의 사업인 동시에 양국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양국 정치지도자들의 정치적인 결단이 있어야만 추진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신한일미래포럼. 큐슈총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김중건

 

아울러, "나폴레옹 시대부터 영국과 유럽대륙을 있는 해저터널 건설 구상이 존재했지만 논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가 대처 수상과 미테랑 대통령이라는 영국과 프랑스의 걸출한 정치지도자의 전격적 결단과 합의에 의해 그 구상이 유로터널로 실현되고 오늘에 이르고 있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며, "한일 양국에도 그런 그릇 큰 정치지도자가 나오기를 기대하나 그런 지도자 하루아침에 나올 수는 없다. 그런 지도자의 출현을 가능케 하는 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국민의식의 진전이다. 그리고 이렇게 국민의식을 개선해 나가는 데는 지식인 사회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여기 모인 양국의 지식인, 전문가들 바로 우리들"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간부분의 지도자들이 국민들의 의식을 계몽해 나가고 정치지도자에게 좋은 정치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국민을 설득해 나가는 역할을 양국에서 같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처럼 한일해협터널실현큐슈연락협의회와 신한일미래포럼 같은 한일 양국간 민간단체의 활동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사)신한일미래포럼은 한일터널연구회가 전신으로 부산지역 재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2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학술연구 단체로서 새로운 한일관계의 밝은 미래를 열고 세계평화와 번영을 목적으로 금년에도 한일양국의 정치지도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 학술활동, 현장탐방, 정책제안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신한일미래포럼 이용흠 회장이 큐슈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중건

 

사단법인 신한일미래포럼 이용흠 이사장은“한일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한일해저터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왔고, 그동안 양국의 전문가들이 교류하며 이 메가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만큼의 값진 활동이 신한일미래포럼을 통해 보다 구체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금년 상반기에는 2030 MZ세대 분과위원장 배치, 2030세대 간담회 개최 등 젊은 세대 영입으로 소통 강화 물론 서울 자문위원 간담회 등 개최로 포럼의 향후 나아가는 방안 협의를 통한 조직 활성화 도모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한일 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한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등의 다각도의 사업추진을 통한 한일해저터널 추진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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