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023학년도 세정나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지난 8일 열린 장학금 수여식엔 이 총장과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세정그룹 회장), 오응수 동아대 학생·취업지원처장, 함현종 ㈜세정 대표이사,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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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세정나눔재단 장학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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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은 이날 동아대 학생 20명에게 각 100만 원씩 모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세정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동아대에 총 2억 1,5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놨다.
박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역군이 될 대학생 여러분의 앞길에 세정장학금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모교 동아대가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에 기쁘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박순호 회장님은 나눔에 대한 특별한 DNA를 타고 나신 분”이라며 “학생 여러분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훗날 후배들에게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생 대표로 감사편지를 낭독한 김희정(체육학과 3) 학생은 “뜻깊은 장학금을 받아서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오늘 받은 도움이 빛바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은 ‘세정그룹의 인류애 공헌’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 설립,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 향토기업 ㈜세정은 국내 1세대 패션기업으로, 패션부문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등 생활문아 전반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세정나눔재단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다.
△황승진(경영학과 4) △김채연(국제무역학과 2) △이금석(중국어학과 4) △박시후(분자유전공학과 4) △전상균(컴퓨터공학과 2) △이은주(정보수학과 3) △황지환(경제학과 1) △장민국(정치·사회학부 2) △정유진(사회복지학과 3) △권나연(사회복지학과 3) △석호연(산업디자인학과 4) △정예원(패션디자인학과 3) △조서연(패션디자인학과 2) △염지원(건강관리학과 4) △전현지(역사문화학부 3) △김도영(건축공학과 3) △김진휘(화학공학과 4) △김가은(신소재공학과 3) △김희정(체육학과 3) △이광원(도시계획공학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