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K푸드조리전공 이유림 동문이 국내 종합식품기업인 하림산업 HMI(Home Meal Itself) 개발팀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입 연구원으로 입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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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K푸드조리전공 이유림 동문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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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문이 최종 합격한 이번 채용은 약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입으로는 이유림 동문 단 한 명만 선발돼 그 의미를 더했다.
2023년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를 졸업한 이유림 동문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축산식품생명공학과에서 식품생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하림산업 입사 전부터 SCIE급 저널인 ‘Food Research International(IF 8.0, Q1)’과 ‘Brain Research’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술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유림 동문은 전문성을 뒷받침하는 폭넓은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식품기사, 위생사를 포함해 한식·일식·중식·양식 조리 기능사, 한식조리산업기사, 떡제조기능사, 제빵기능사 등 식품 및 조리 관련 자격증 총 9개를 취득했다. 아울러 샘표식품 우리맛연구팀 인턴 경력을 통해 연구 능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 동문은 2024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을 포함해 영산대 재학 시절에 다수의 국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실전 감각도 탁월하다.
현재 이 동문은 하림산업 HMI 개발팀에서 핵심 브랜드인 ‘더미식’의 국·탕·찌개, 덮밥소스 등과 ‘푸디버디’의 스프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냉장, 냉동, 상온 등 다양한 유통 환경에 최적화된 레토르트 및 밀키트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가 언제든 간편하게 고품질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영산대 K푸드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이유림 동문은 학문적 깊이와 실무 경험이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식품 대기업에 합격했다”면서 “이는 식품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영산대 조리예술학부의 융합교육 성과와 우수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