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간다 동양의 하와이!’ 에어부산 부산-싼야 노선 3년 10개월 만의 재운항

- 11월15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 운항 재개
-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1월 운항 중단한 이래 3년 10개월 만의 재운항

김중건 | 기사입력 2023/10/19 [19:07]

‘다시 간다 동양의 하와이!’ 에어부산 부산-싼야 노선 3년 10개월 만의 재운항

- 11월15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 운항 재개
-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1월 운항 중단한 이래 3년 10개월 만의 재운항

김중건 | 입력 : 2023/10/19 [19:07]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다음 달 15일부터 부산-싼야(하이난) 노선을 3년 10개월 만에 운항 재개하며 중국 노선 하늘길을 넓힌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15일부터 부산-싼야(하이난)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 에어부산 부산-싼야(하이난) 재운항   © 김중건

 

  해당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저녁 09시 50분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02시 10분 현지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03시 05분에 출발하여 같은 날 오전 07시 45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기는 A321(220석) 기종이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6년 12월 해당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제선 하늘길이 막히면서 2020년 1월 26일 운항편을 마지막으로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해당 노선은 당시 김해국제공항에서 싼야로 운항하는 유일한 직항편이었으며, 이번 재운항으로 다시 한번 에어부산이 부산-싼야 하늘길을 책임지게 되었다.

 

  싼야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최남단 섬 하이난에 위치한 중국의 대표적 휴양지다. 각종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리조트와 풀빌라가 즐비하여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해양 스포츠와 골프 등 각종 레저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도 많아 다채롭고 역동적인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꼽힌다. 다른 중국 지역과 달리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는 부분도 큰 이점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에서의 유일한 싼야행 하늘길을 다시 열게 되면서 부산 지역민들에게 여행 선택지를 확대 제공함과 동시에 중국 노선 추가 확장을 통한 시장 회복 흐름을 이어가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며, “에어부산은 향후에도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힘쓰고,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업계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동계시즌 싼야 노선 외에도 김해공항 기점의 정기편 기준 ▲칭다오(주 7회) ▲옌지(주 3회) ▲장자제(주 4회) 총 3곳의 중국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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