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하반기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 사물놀이, 현대무용, 연극, 사진학 등 하반기 시즌 오픈

- 7월 17일부터 하반기 강좌 수강생 모집 시작, 9월 2일 개강
- (재)부산문화회관 특화 강좌들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강좌 구성, 가곡교실 신설을 통해

김중건 | 기사입력 2023/07/24 [15:40]

2023하반기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 사물놀이, 현대무용, 연극, 사진학 등 하반기 시즌 오픈

- 7월 17일부터 하반기 강좌 수강생 모집 시작, 9월 2일 개강
- (재)부산문화회관 특화 강좌들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강좌 구성, 가곡교실 신설을 통해

김중건 | 입력 : 2023/07/24 [15:40]

2017년부터 시작된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 문화예술아카데미는 각 분야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 여러 문화예술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더욱 직접적인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오는 9월 2일 개강하는 하반기는 기존 강좌와 더불어 새롭게 개설된 강좌와 함께 지난 7월 17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사물놀이, 현대무용, 연극, 사진학 등 다채로운 12개 강좌 진행

 

▲ 하반기 문화예술아카데미_포스터  © 김중건

 

2023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가 9월 2일부터 총 12개 강좌로 부산시민을 만난다. 

 

▲발레 ‘슬림 업 스트레칭 발레’ ▲발레 ‘프리미엄 발레’ ▲현대무용 ‘춤추는 현대무용’ ▲연극 ‘나의 이야기, 연극이 되다’ ▲클래식기타 초급 ▲클래식기타 중급 ▲사물놀이 ‘영남사물놀이를 알아보자’ ▲가곡 ‘심정보와 함께하는 가곡교실’ ▲드로잉 ‘나만의 드로잉 그로잉’ ▲한국화 ‘고운 색으로 물들이는 나만의 민화’ ▲서양화 ‘감각의 드로잉’ ▲예술인문강좌-사진학 ‘하이퀄리티를 위한 사진학(프로젝트A)’

 

▲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_발레  © 김중건

 

2019년부터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의 발레 강좌를 도맡았던 조우리 강사가 담당하는 발레강좌는 상당한 근력과 몸의 곧은 정렬을 필요로 하여 운동으로도 각광 받는  ‘슬림 업 스트레칭 발레’, ‘프리미엄 발레’로 나뉜다. 초급자 대상의 ‘슬림 업 스트레칭 발레’는 근력 향상 운동, 바르게 신체 쓰는 법, 발레의 기본 포지션을 수업한다. 발레 경험자 대상의 ‘프리미엄 발레’는 발레 테크닉을 주로 다뤄 다양한 바 동작과 센터 동작을 경험할 수 있다.

 

규정을 떠나 자유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현대무용 강좌 ‘춤추는 현대무용’은 다수 무용제 수상 경력, 여러 기관에서 무용 강사 경력의 강건 강사가 운영한다. 다양한 감정과 느낌을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법을 수업하며, 현대무용의 기본적 개념과 원리 이해, 기본 동작 숙지, 창작 움직임 수업이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에 새로 개설된 ‘나의 이야기, 연극이 되다’ 강좌는 최용혁 강사가 함께한다. 김해시민극단, 부산경상대학교 등에서 연기, 연출 분야 강사를 역임하고 다수 작품 연출 경력이 있는 강사의 지도하에 연기의 기초를 배우고, 자신의 삶 속 한 장면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기초적인 배우 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이해하며 감수성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다.

 

▲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_클래기타  © 김중건

 

부드럽고 따뜻한 음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클래식기타’ 강좌는 30년 이상의 공연과 강의 경력을 가진 고충진 강사와 함께 한다. ‘클래식기타-초급’ 강좌는 클래식기타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기타 연주의 기본자세, 악보 보는 법 등 기본기 위주로 다뤄진다. 반면 ‘클래식기타-중급’ 강좌는 Carcassi, Giuliani, Sor의 주요 연습곡과 래퍼토리를 개인별, 단계별로 가르쳐 클래식기타에 더욱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물놀이 강좌는 전남도립국악단 기악단 단원 역임 및 모듬북, 사물놀이 강사로 활동한 곽현아 강사가 담당한다. ‘영남 사물놀이를 알아보자’ 강좌는 사물놀이를 구성하는 꽹과리, 장구, 북, 징을 모두 연주해 보고, 악기들의 합을 만들어가는 강의이다. 사물놀이 네 악기를 모두 접할 수 있도록 호흡, 연주 기본기를 배우고, 나아가 다른 수강생들과 하나의 팀으로써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가곡교실’은 이번 학기에 새롭게 신설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 한 바리톤 심정보 강사가 진행하게 될 ‘심정보와 함께하는 가곡교실’은 국가, 시대를 넘나드는 가곡들을 통해 더 다양한 감정과 표현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며, 기초적 발성법과 발음 학습을 배워갈 수 있다. 마치 가곡의 제목처럼 ‘강 건너 봄이 오듯’ 잔잔하지만 ‘밤의 세레나데’처럼 깊은 울림을 주는 본 강좌를 통해 자신만의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가창가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_드로잉  © 김중건


꾸준히 수강생들의 깊은 사랑을 받아온 ‘나만의 드로잉 그로잉’ 강좌는 30년 이상의 작가 경력의 김은주 강사가 진행한다. 기술 위주의 일반적인 드로잉 수업과 달리, 스스로 선택한 주제를 원하는 재료로 자유롭게 그리며 진행되어 특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찰 훈련, 관찰 드로잉, 응용 드로잉 순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스스로 자기표현을 찾는 수업이다. 김은주 강사는 ‘수강생 분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재료를 다시 보게 될 것이며, 또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며 강좌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고운 색으로 물들이는 나만의 민화’ 강좌는 10년 이상 미술 강사 경력과 최근 부산미술대전 민화, 불화부문 수상을 거머쥔 김성연 강사가 담당한다. 붓 사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는 이번 강좌는 민화에 대한 이론, 채색 기법을 배울 뿐 아니라, 각 그림의 의미와 제작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민화에 숨은 정서를 보다 깊이 이해하며 수업에 임할 수 있다.

 

서양화 강좌는 배영숙 강사의 지도하에 ‘감각의 드로잉’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재료와 표현에 대한 감각부터 멈춰있는 정물, 스치는 찰나의 순간, 무형의 청각적 요소와 움직임 등을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구체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유의 생동감을 구현하기 위한 감각을 다루며, 서양화라는 결과물을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자유로운 사고를 토대로 각자의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형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폭넓은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은 사진학 강좌 ‘하이퀄리티를 위한 사진학(프로젝트A)’는 하반기에도 이어서 진행된다. 수십 차례의 국내외 개인전 경험, 사진학 교육 및 전시 기획 경험, 지역 내 다수 대학교 외래교수 경력을 가진 김미정(작가명: 쁘리야 김) 강사의 운영 또한 변화가 없다. 해당 강좌는 사진에 대한 실내 이론 수업과 현장 출사, 작품 리뷰로 구성된다. 이번 학기의 수업 목표는 ‘나만의 포트폴리오 제작’으로, 사진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컨셉, 작업노트 작성의 중요성 이해 등을 통해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를 15주간 완성하게 된다.

 

이처럼 다채로운 <2023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 하반기의 수강 신청은 현재 진행 중이며 있다. (재)부산문화회관 전화예매(051-607-6900, ARS 1번) 및 홈페이지의 아카데미 카테고리(https://url.kr/dqn5i9)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정기회원의 경우 수강료 10% 할인, 아카데미 수강 시 수강 기간 중 무료 주차권 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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