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20회 정기연주회 신(新), 염원(念願) 예술감독 이동훈 취임연주회

7월 27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중건 | 기사입력 2023/07/09 [12:43]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20회 정기연주회 신(新), 염원(念願) 예술감독 이동훈 취임연주회

7월 27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중건 | 입력 : 2023/07/09 [12:43]

▲ 이동훈 예술감독     ©김중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8개월간의 공석 이후 임명된 이동훈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의 취임연주회를 “신(新), 念願(염원)” 이라는 부제로 오는 7월27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신임 이동훈 예술감독(겸 수석지휘자)은 추계예술대학교 학사(작곡)와 석사(국악교육정책) 졸업 후, 단국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추계예대, 수원대, 단국대에서 강사 및 객원, 겸임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경기도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문화체육부 산하 ASIA전통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영동군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등으로도 활동하며 내실 있는 레퍼토리와 차분한 무게감으로 널리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취임연주회의 첫무대는 이동훈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도약할 밝고 새로운 희망의 첫 시작의 의미를 국악관현악곡 <뱃노래>에 담아 더 넓고, 더 높고, 더욱 깊어지는 부산을 기대해 본다. 

 

▲ 거문고 오상훈  © 김중건

 

두 번째 무대는 거문고 협주곡 <숨>으로 ‘숨’은 곧 없어서는 안 될 생명력이며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아주 절대적인 것으로 우리의 음악 또한 우리의 삶에 ‘숨’이리라는 믿음으로 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오상훈 거문고 부수석의 협연으로 함께한다. 

 

▲ 색소폰 이정식     ©김중건

 

세 번째 무대는 이동훈 예술감독이 편곡한 재즈섹소폰 관현악협주곡 <메나리토리>를 한국 대중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협연으로 함께한다. 

 

▲ 가야금 김일륜   © 김중건

 

네 번째 무대는 우리 국악계를 대표하는 가야금 명인 김일륜의 협주곡 <가야송>을 들려준다.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여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였으며 가야금 산조와 병창에 능한 민속악의 명인이자 25현 가야금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 소리 장사익   © 김중건

 

마지막 무대는 애잔한 정서 위에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리꾼 장사익은 찔레꽃, 꽃구경, 봄날은 간다, 아리랑을 노래하고 취임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 사회 손지현     ©김중건

 

취임연주회의 프로그램처럼 한곳에 국한되어있지 않고 폭넓은 음악세계를 섭렵한 이동훈 신임 예술감독(겸 수석지휘자)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악의 새로운 신바람을 맞이하길 기대한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이동훈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장사익, 부산문화회관, 가야금,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