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정금식 조합장 "허위사실 유포, 엄정대응할 것"일반 분양 심의 철저히 대비해 조합원 추가부담금 절대 없도록 할 것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금식 조합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측에서 조합 임원 해임발의 카드를 꺼낸 가운데, 이로 인한 사업 지연 및 중지 우려를 방지하고자 조합장 차원에서 비대위에 엄중히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정금식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은 지난 30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의 '조합장 흔들기'를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정금식 조합장은 "일부 조합원이 비대위를 구성하고, 외부 세력과 함께 현 조합 임원(조합장 및 상근 이사 2인)을 해임하고자 발의서를 받고있다"라며 "브로커 일당이 철거용역 관련 뇌물을 헤 처먹은 것도 모자라, 저들과 짜고 이 사람(조합장)에게 뒤집어씌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고발자는 없는 상태이다 무고로 고소하는것도 불가능한 상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로커들은 자신이 해임되면 전에 조합 임원으로 일했던 특정인을 조합장으로 내세워 이권에 개입하려 했다"며 "그 과정에서 1년 반 동안 관할 경찰서로부터 수사를 받고 구속영장 청구까지 당했으나 기각됐고, 수사결과를 검찰에 송치한 상태에서 검찰은 도리어 해당 경찰서에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기소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위와 같은 과정을 겪으며 조합은 악소문에 휘말려 사업 진행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겼다"며 "진실을 알림으로서 조합원들이 일부 비대위와 외부 개입 세력의 음해 공작에 휘말리지 않고,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게 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1년여 동안 무고에 가깝게 시달려온 만큼, 이제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맡기고 정상적인 사업추진에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최종 심판은 법원에서 할 것"이라며 "더 이상 조합원을 선동해 재개발사업에 지장을 초래시키지 말고 범죄가 확정될 때까지 자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다수 조합원의 믿음을 기반으로 차질없이 예정된 입주 기간에 맞추도록 할 것"이라며 "내년 초 일반 분양 심의에 철저히 대비해 조합원의 추가부담금은 절대 없도록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선시공을 해오면서 지금까지 공사비를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가운데에도 흔들림 없이 공사는 진행되고 있다며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공사 진행이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공사에 임하고 있다. 조합이 신뢰를 주어야 저희도 믿고 일할 수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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