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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동문장학회 ‘이음장학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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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이보경)는 지난 18일 대학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동문장학회 ‘이음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엔 이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들과 김구·김현겸(01학번)·김병준(02학번) 동문,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동휘(3), 김민희(3), 최윤정(3), 황세현(2) 학생이 각각 50만 원 씩 모두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동문장학회 이음장학금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8명의 학생에게 총 400만원이 전달됐다.
식품영양학과 총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김구(01학번) 풀무원식품 생산관리파트장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근사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오랜만에 학교에 오니 설렌다”며 “졸업한 지 20년이 돼가지만 학교와 학과를 생각하는 열정은 식지 않았다. 앞으로 학과가 더 발전하길 바라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식품영양학과 동문이기도 한 안목련 교수는 “교수로서 동문으로서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들의 마음, 최고의 능력과 열정을 가진 교수님과 학생들이 부울경 최고 식품영양학과의 위상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앞으로 동문회의 일원이 돼 학과에 후배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휘 학생은 “장학금이라는 큰 선물을 주신 동문회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며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집중해 앞으로 학과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식품영양학과 총동문회(회장 최주현)는 지난 2016년 결성, 지난 2017년엔 ‘식품영양학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마다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동문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