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연합공연 크리스마스 캐롤

부산시립합창단, 극단,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4개 단체 연합 무대 가슴 따뜻해지는 종합예술무대

김중건 | 기사입력 2021/12/15 [14:05]

부산시립예술단 연합공연 크리스마스 캐롤

부산시립합창단, 극단,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4개 단체 연합 무대 가슴 따뜻해지는 종합예술무대

김중건 | 입력 : 2021/12/15 [14:05]

 

▲ 부산시립예술단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찰스 디킨즈 원작 ‘크리스마스 캐롤’로 따뜻하고 포근한 연합공연을 선보인다.   © 김중건

 

(인디포커스/김중건) 부산시립예술단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찰스 디킨즈 원작 크리스마스 캐롤로 따뜻하고 포근한연합공연을 선보인다.

 

찰스 디킨즈 원작 크리스마스 캐롤은 부산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참여하는 초대형 융복합 콘텐츠공연으로 전체적인 극을 이끌어가는 부산시립극단을 비롯해 시립합창단, 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각 예술단의 장르적 특색과예술적 역량을 조화롭게 활용한 대형무대이다.

 

특히 이 작품은 송년 가족 관객들을 위한 메이드인 부산작품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된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이야기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현대적으로 각색, 2015부산맥 아리랑이후 6년 만에 부산시립예술단 연합공연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구두쇠의 대명사 스크루지를 통해 그가 살아온 인생을 추적, 반성해보며 현대인의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인색하고 자기중심적으로만 살던 욕심 많던 스크루지 영감이 회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크루지 영감이 아닌 메리 스크루지 할머니로 각색되었다. 전체 극은 시립극단 배우들이 이끌어가고, 18곡의 합창 넘버와 감동적인 스토리, 청소년교향악단의 라이브 연주,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지역의 객원 배우와 무용수들이 부산시립예술단과 호흡을 맞추며 연합공연의 의미를 살려준다.

 

창작오페라 그 이름 먼구름을 비롯한 여러 작품으로 호흡을 맞춘 시립극단 김지용 예술감독과 작곡가 백현주 콤비가 크리스마스 캐롤에도 최고의 호흡으로 작업을 이어간다. 김지용 예술감독이 각 예술단의 장르적 특색과 예술적 역량을 담아 재구성/작사/연출에 임하고 작곡가 백현주가 작곡/편곡을 맡았다. 정밀한 해석으로 깊이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작곡가의 의도를 정확히 표현하는 시립합창단 이기선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아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여준다. 객원 배우, 무용수 등 부산지역 젊은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 연합공연의 의미를 더해준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223(), 24() 저녁 730분에 시작되며, 가격은 균일 R3만원, S2만원, A1만원이다.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65세 이상), 다자녀가정, 임산부, 문화예술인, 학생 등에게는 다양한 할인혜택도 주어지며, 특별히 연말 시즌을 맞아 3인 가족과 4인 이상 가족 예매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공연은 동반석 거리두기로 진행되고 방역패스 의무화로, 공연 출연진은 물론 관람자들의 방역패스 유무 확인 후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고, 18세 미만은 방역패스 여부와 상관없이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 전화 예매(607-6000)로 진행된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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