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고사시키는 '한농대 분할 법만 즉각 철회 기자회견

"한농대 분할 법안은 옥동자 사지 반으로 찢겠다는 발상"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6/17 [13:46]

전북혁신도시 고사시키는 '한농대 분할 법만 즉각 철회 기자회견

"한농대 분할 법안은 옥동자 사지 반으로 찢겠다는 발상"

김은해 | 입력 : 2019/06/17 [13:46]

▲민주평화당 전북 국회의원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jmb방송=김은해 기자]민주평화당 김종회 국회의원(전북 김제, 부안)은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한농대 분할 법만 즉각 철회 기자회견 개최하고,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분교 설치는 옥동자의사지를 반으로 찢겠다는 발상"이라며 "한농대 분할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법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한농대-전북혁신도시 고사시키는 '한농대 분할 법안'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국회의원들은  최근 자유한국담 최교일 의원(영주,문경,예천)이 발의한 "한농대 설치법 개정안"을 강력 규탄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북 출신 일부 의원들이 '멀티캠퍼스'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분할을 주장해왔던 점을 감안하면 한농대를 경북지역에 설치하겠다는 음모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본색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한농대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멀티캠피스화 용역, 농림부가 1억5천만원을 편성해 추진 중인'청년농 육성 및 한능대 발전방안' 용역 등은 한농대 분할의 논리를 제공하기 위한 정교한 수순이라는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한농대의 절반올 경북지역으로 이전 하겠다는 법안이 발의된데 주목하며"한농대 분할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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