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성수역 혼잡도 개선 위한 출입구 신설 공사 추진- 4일 출입구 신설 입찰공고 완료…업체 선정 이후 연내 착공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설치 완료서울교통공사는 지난 4일 성수역 출입구 신설 공사를 위한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했다면서, 이 공사가 성수역의 혼잡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6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성수역 3번 출입구의 높은 이용률을 반영하여 3-1번 출입구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3번 출입구는 퇴근 시간대에 31.1%의 이용률을 기록하며, 성수역 내 4개 출입구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리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성수역 출입구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2번과 3번 출입구 방향에 출입구 신설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5월에 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3번 출입구 전면에 계단을 신설하기로 하였으며, 2번 출입구의 추가 계단 신설은 예산 확보 후 진행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3-1번 출입구는 폭 2.2m의 계단식 철골 구조로 설치되며,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전력 및 통신 배관과 상하수도를 이설한 후 본격적인 계단 설치 작업이 시작된다.
이번 입찰공고는 오는 11일 개찰과 함께 서류 제출 및 적격 심사가 진행되며, 계약 상대자 결정은 10일 이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내년 12월경 출입구 신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3번 출입구의 이용 인원을 신설되는 출구로 분산시켜 보행통행 서비스 수준을 E등급에서 C등급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이번 입찰공고로 성수역 출입구 신설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라며, “출퇴근길에 나서는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출입구 신설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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